[글 수정 사유]
헌터? 박은빈 노답새기가 ㅋㅋ 지랄하는 내용을 누군가로부터 제보 받아 글 제대로 다시 써준다.
[본문]
본인은 신용기 방송만 종종 조용히 보는 유저다. 한 2~3주 정도 채팅없이 조용히 보곤 했다. 가끔 틀어놓고 자는 경우가 많았는데, 종종 새벽에 신용기랑 헌터가 팀 먹고 팀원 비하는 물론 욕설을 섞어가며 비하와 조롱을 해대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늦은 시간대에 플레이하느라 통합방에서 게임하곤 했던 것 같은데, 지들은 카오스 경력이 많고 현지인이면서, 정작 캐리는 하지도 못하는 망정, 지는 모든 원인을 팀원들에게 돌린다. 웃긴건 상대팀이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 헌터의 웃긴 발언들은 신용기 방송에서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런 놈이 정작 팀원들을 다독이지도 못하는 수준이었다. 지나가던 개들도 그냥 웃고 넘어갈 정도라는 점은 헌터의 수준 낮은 발언들과 플레이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와중에 4/1 새벽에 잠이 일찍 깨는 바람에, 간만에 카오스나 해볼까하다, 마침 신용기 방송이 켜있길래 들어가서 보곤 했다. 그런데 신용기와 헌터는 어느 특정 유저를 온갖 조롱과 비하를 하였고, 나는 불쾌한 나머지 그들이 있는 방에 들어가 신용기와 헌터에게 ㅈ나게 지랄을 해줬다. 초보들을 매번 무시하고, 통합방임에도 못하면 들어오지 말라는 등의 배제 기제를 보여왔던 그들에게 강하게 쏘아붙였다. 그러더니 조롱과 비하를 당하던 특정 유저가 나라면서 정치를 시작했고, 이내 개털어준다는 헌터의 발언과 비웃음이 섞인 신용기의 행태와 함께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들의 방송에서 하두 더러운 말들이 그들의 입으로부터 나온 바람에 방송이 역겨운 나머지 그냥 꺼버린 채로 플레이를 하였다. 그런데 웃긴 건, 신용기와 헌터가 나를 비롯하여 우리팀원들이 방플을 한다고 난리법석을 피우곤 했는데, 그 이유는 지가 립을 먹다가 뒤지거나 포탈을 타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단지 립을 먹기 위해 올라가다가 보였던 것임에도, 방송 따위는 역겨운 그들의 목소리 조차 듣기 싫어 나간지 오래된 상태였음에도, 그런 개소리를 했던 것을 신용기의 다시보기에서 지켜보게 되었다. 그들이 나의 인성이나 과거 행적을 들어 문제를 삼곤 하지만, 난 그 판에서 우리팀과의 조화를 이뤘고, 이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다래와 갈리토스가 잘하긴 했지만, 다른 팀원들도 같이 중요한 순간에는 제 역할을 했다. 그게 승리의 원인이었지, 신용기와 헌터마냥 남탓에 팀탓이 주를 이루고, 지들의 실수 플레이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채로,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그들의 행태는 곧 패배를 불러일으키는 작태가 아니었나 싶다.
털어준다던 헌터의 강냉이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온갖 변명이 주를 이뤘다. 그런 와중에 귓으로 ㅈㄹ좀 해줬더니, 이제는 내 인성 가지고, 내 설대 학벌이라든지 기타 인생 약력에 대해 문제 삼거나 그러더라. 나는 카오스를 즐기려는 옛 유저고, 동시에 설대도 졸업했고, 현재 정출연에 다니고 있다. 그런 인생의 배경은 누가 ㅈㄹ을 해도 변하지 않는 나의 설명력 중 하나이다. 그런데 발려놓고 하는 소리가, 서울대 출신이 저따구냐, 인생 ㅈ박았을거다 이러지만, 실제 카창짓을 하고 있는 너네 둘 보다는 월등히 나을 것이라는 점엔 변함이 없다. 나는 노답들에 대해서는 개ㅈㄹ을 하는 편이었고, 그 동안 각종 밴이나 정치를 당한 것엔, 그냥 내가 안고 있는 현실에 자격지심을 느끼거나 거부감을 느낀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난 그런 애들에 대해 상냥히 대해줄 생각이 없었고, 신용기와 헌터는 더군다나 더하다. 그 이유는 신용기와 헌터는 통합방을 자신들이 마치 사유화한 것마냥, 자신들이 생각하는 수준에 못미치면, 방송에서 온갖 비하와 조롱을 해대고 평가를 하는데, 그걸 듣고 있는 당사자 혹은 여러 초보들은 오죽할까. 이건 나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매우 매우 불쾌하게 바라볼 부분이다.
만약 신용기와 헌터를 옹호하고 싶다면, 신용기 유튜브의 다시보기를 반드시 보기 바란다. 그들의 작태가 온갖 드러나고 있음에도, 그들의 편을 들고 싶다면 말리지 않는다. 팬덤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편견을 갖고 바라본다는 것이기도 하니까. 물론 이는 나에게도, 신용기와 헌터를 싫어하는 작자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초보방이나 통합방, 공방 등은 주어진 점수대에 알맞는 사람들에게 입장의 자유와 플레이의 자유를 나름 제공하고 있으며, 플레이 도중에 잘하고 못함은 고의성이 없는 이상, 그들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다. 단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이 가중되어, 그것이 표출될 수는 있어도, 그것을 민주라는 이름 하에 비방하고 정치를 한다는 것은 반대로 비민주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면 조슈아 그린의 <도덕적 부족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만 제대로 읽어도,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신용기, 헌터는 자신들의 잘못 자체를 여전히 모르고 있다. 지들이 카오스를 잘한다는 것을 무기로 삼아, 통합방에서 플레이한 여러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하한 것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이 없다. 그들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다시보기를 보면 대놓고 드러난다. 털어준다고 나댔던 헌터는 정작 여러 사람들한테 발리고 다니면서도, 그런 부끄러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놈이었고, 신용기는 헌터보다는 양호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부분적 기억장애로 일부 왜곡하는 면을 보이곤 했다. 끔찍할 뿐이다. 그들이 카오스 실력으로 사람들을 비하한다면, 난 내가 갖고 있는 현실로 그들을 비하할 수밖에 없다. 그까짓 카오스 가지고 초보방이든 통합방이든 나름의 즐겜을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있어, 단지 실력이 낮다는 이유로 그들에게 정치를 당해야 하는 법이라도 있다면 이해하겠지만, 그런 건 통용되서는 안된다. 자유민주주의적 관점에 있어, 그것은 엄밀히 말하면 자유의 침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헌터 못배운 자식이 글로 나대길래, 그럼 제대로 써주도록 한다. 그래도 똑같이 ㅈㄹ할 수 있다면 어디 해보기 바란다. 내가 과거의 이력은 당한 자의 입장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 과정에서 험하게 대응하다가 밴당한게 대부분이다. 간혹 패드립과 인생을 들어 상대방에게 지탄을 한 적들이 많지만, 적어도 그 당사자들이라면, 쓸데없는 정치질로 인해 나에게 호되게 당한 것에 있어서는 인과응보적 차원이 분명히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그리고 신용기, 헌터는 들어라. 나 같은 초보들 때문에 카오스 현지인들이 빠져나가기 보다는, 과거의 향수를 갖고 카오스를 하려고 열심히 찾아서 WCC에 입성한 여러 사람들에게 배제의 기제를 안겨준 것은 신용기, 헌터 너네들이라는 것이다. 오죽하면 초보방에 들어와서 양학해놓고 평가질을 하질 않나(신용기), 통합방임에도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열려있음에도, 꺼지라는 등, 접으라는 등의 온갖 비속어를 섞어서 말하질 않나(헌터). 니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어디 잘 지켜보기 바란다.
끝으로, 니들이 내 약력에 대해 믿기 싫으면 믿지 않아도 된다. 너네 같은 수준의 애들에게 그런 걸 믿어달라고 호소할 이유도 없고, 그냥 너네가 합리화하고 싶은대로 살아라. 그런데 인생의 시계는 흘러가고 있다. 카창짓 하면서, 합리화하는 너희에 비해, 나름 이뤄놓을거 이뤄놓고 살아가는 나를 비롯한 여러 초보들에게 있어선 그냥 너희는 비웃음거리 조차도 안된다는 점. 이 곳에서 궁전 짓고 잘 살아가더라도, 그 안에서도 너네가 비난받고도 있다는 점은 눈치를 못채나보지? 그리고 카오스판에서 컨셉잡고 나대는 감이 없지 않지만, 현실에서 이렇게 살지는 않는단다^^. 온/오프 구분할 정도의 뇌는 탑재해야하지 않겠니? 헌터야? 그 정도 사리분별도 못하면 설대를 어케 오고, 정출연에서 몇년간 일을 할 수나 있을까? ㅋㅋ 신용기에겐 적대감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헌터 이 새기는 그냥 아가리 여물고 겜이나 쳐하기 바란다. ㅈ도 아닌 인생 살면 그냥 닥쳐줘라. 별 볼 일 없는 네 수준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하나 같이 구역질나는 것은 나만 느끼는게 아니니까.
글 ㅈ나 못쓴다고 깝치길래 장문으로 문단 잡아 써준다. 페이퍼 워킹도 여러 번 했던 내가 너 같은 버러지한테 그런 개소리를 들으니 하두 ㅠㅠ 억울해서 말이지.
헌터야 인생 똑바로 살아라. 나보다 나이 많은 것 같은데, 40 가까워짐에도 그따구로 쳐살지 말고.
P.S. 방송 중에 신용기, 헌터야 그런 개소리를 하더라? 그렇게 잘난 사람이 그 좋은 토요일에 카오스나 하고 자빠졌냐고 ㅋㅋ 그러면 2가지를 말해줄게.
1) 그러면 잘난 사람들은 그 시간대에 카오스를 하면 안된다는 것인가? 토요일 점심 오후 일정에 약속 있어서 소화하고, 오전, 저녁에 간만에 카오스를 하려고 켰던 나는 그냥 인생 버러지일까? 주 5일간 일하고 네트워킹 유지하면서 내 일상을 보내왔는데, 그러다 토요일 오전, 저녁에 간만에 카오스 하려고 온 내게 그런 개소리를 한다? 그러면 반대로 니들이 말한 논리의 대우를 들면 그 시간대에 카오스를 하는 놈들은 잘나지 않은 것인가? ㅋㅋ 스스로 자승자박하지 말길 바란다. 그걸 인정하는 순간 니들 스스로 ㅄ임을 인정하는 셈임.
2) 사람이 돈이 많고, 사람들이 많더라도, 특정 모바일 게임에 심취하는 사람도 많고, 나의 경우는 PC 게임에 심취하는 스타일이란다. 돈 많다고 돈 막 쓰러 다니고 여자 막 많이 만나고 다닐 것으로 생각하나 본데, 애초에 그런 유흥쪽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말이지, 니들이 비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정답지와는 다른 케이스임을 말해준다. 그런 부류만 쳐만나고 다녔다면, 애초에 인적 네트워크가 좀 많이 꼬인 것 같아 보인다만? 내가 필요한 물건들 제대로 사고 다니고, 동시에 먹을거 먹고 다니고, 하고 싶은 여가를 제대로 하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었고, 내가 갖춘 순자산은 자산축적을 위한 도구와 수단인 것이지. 그런 것을 막 남발하면서 사나? ㅋㅋ 여친도 있고, 결혼 약속도 다 잡은 마당에, 나가서 돈 펑펑 쓰는게 디폴트일까? 그런 개념이라면 제발 머리를 제대로 고쳐먹기 바란다.
혐오스러운 신용기, 헌터야. (그 중에서도 헌터 이 새키는 목소리부터 혐오감이 강하게 드는데, 말하는 뽐새도 마찬가지)
평소 이들에 대해 불만이 많고,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면 추천 눌러줘라. 박제해서, 본인들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안고 방송해야 적어도 그런 행태를 덜 저지를 것이라 본다. 그리고 나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애들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며, 다음에 볼 때는 컨셉이 아닌 정상 인식으로 대하도록 함.
카오스판이 하나의 거대한 화장실화가 되었다고 생각함
원래는 스트레스 해소, 팀게임을 위하여 모이는 남자들의 사랑방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누가 더 이곳에 오래 있었는가, 똥을 오래 싸는거에 대해 서로 자랑하고 견주고 있음
"나는 똥싸면서도 돈버는데요?" 는 BJ가 있는거와 본인이 그 따까리인걸 자랑스러워하는건 별개로, 그 화장실에 자주 가는 인원들이 있다고 해서 내가 거기 오래 있는 것과 똥을 싸며 돈을 받는 행위를 자랑스러워 해봐야 아무 의미없는 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