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글 수정 사유] 

헌터? 박은빈 노답새기가 ㅋㅋ 지랄하는 내용을 누군가로부터 제보 받아 글 제대로 다시 써준다. 

 

[본문]

본인은 신용기 방송만 종종 조용히 보는 유저다. 한 2~3주 정도 채팅없이 조용히 보곤 했다. 가끔 틀어놓고 자는 경우가 많았는데, 종종 새벽에 신용기랑 헌터가 팀 먹고 팀원 비하는 물론 욕설을 섞어가며 비하와 조롱을 해대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늦은 시간대에 플레이하느라 통합방에서 게임하곤 했던 것 같은데, 지들은 카오스 경력이 많고 현지인이면서, 정작 캐리는 하지도 못하는 망정, 지는 모든 원인을 팀원들에게 돌린다. 웃긴건 상대팀이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 헌터의 웃긴 발언들은 신용기 방송에서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런 놈이 정작 팀원들을 다독이지도 못하는 수준이었다. 지나가던 개들도 그냥 웃고 넘어갈 정도라는 점은 헌터의 수준 낮은 발언들과 플레이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와중에 4/1 새벽에 잠이 일찍 깨는 바람에, 간만에 카오스나 해볼까하다, 마침 신용기 방송이 켜있길래 들어가서 보곤 했다. 그런데 신용기와 헌터는 어느 특정 유저를 온갖 조롱과 비하를 하였고, 나는 불쾌한 나머지 그들이 있는 방에 들어가 신용기와 헌터에게 ㅈ나게 지랄을 해줬다. 초보들을 매번 무시하고, 통합방임에도 못하면 들어오지 말라는 등의 배제 기제를 보여왔던 그들에게 강하게 쏘아붙였다. 그러더니 조롱과 비하를 당하던 특정 유저가 나라면서 정치를 시작했고, 이내 개털어준다는 헌터의 발언과 비웃음이 섞인 신용기의 행태와 함께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들의 방송에서 하두 더러운 말들이 그들의 입으로부터 나온 바람에 방송이 역겨운 나머지 그냥 꺼버린 채로 플레이를 하였다. 그런데 웃긴 건, 신용기와 헌터가 나를 비롯하여 우리팀원들이 방플을 한다고 난리법석을 피우곤 했는데, 그 이유는 지가 립을 먹다가 뒤지거나 포탈을 타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단지 립을 먹기 위해 올라가다가 보였던 것임에도, 방송 따위는 역겨운 그들의 목소리 조차 듣기 싫어 나간지 오래된 상태였음에도, 그런 개소리를 했던 것을 신용기의 다시보기에서 지켜보게 되었다. 그들이 나의 인성이나 과거 행적을 들어 문제를 삼곤 하지만, 난 그 판에서 우리팀과의 조화를 이뤘고, 이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다래와 갈리토스가 잘하긴 했지만, 다른 팀원들도 같이 중요한 순간에는 제 역할을 했다. 그게 승리의 원인이었지, 신용기와 헌터마냥 남탓에 팀탓이 주를 이루고, 지들의 실수 플레이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채로,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그들의 행태는 곧 패배를 불러일으키는 작태가 아니었나 싶다. 

 

털어준다던 헌터의 강냉이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온갖 변명이 주를 이뤘다. 그런 와중에 귓으로 ㅈㄹ좀 해줬더니, 이제는 내 인성 가지고, 내 설대 학벌이라든지 기타 인생 약력에 대해 문제 삼거나 그러더라. 나는 카오스를 즐기려는 옛 유저고, 동시에 설대도 졸업했고, 현재 정출연에 다니고 있다. 그런 인생의 배경은 누가 ㅈㄹ을 해도 변하지 않는 나의 설명력 중 하나이다. 그런데 발려놓고 하는 소리가, 서울대 출신이 저따구냐, 인생 ㅈ박았을거다 이러지만, 실제 카창짓을 하고 있는 너네 둘 보다는 월등히 나을 것이라는 점엔 변함이 없다. 나는 노답들에 대해서는 개ㅈㄹ을 하는 편이었고, 그 동안 각종 밴이나 정치를 당한 것엔, 그냥 내가 안고 있는 현실에 자격지심을 느끼거나 거부감을 느낀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난 그런 애들에 대해 상냥히 대해줄 생각이 없었고, 신용기와 헌터는 더군다나 더하다. 그 이유는 신용기와 헌터는 통합방을 자신들이 마치 사유화한 것마냥, 자신들이 생각하는 수준에 못미치면, 방송에서 온갖 비하와 조롱을 해대고 평가를 하는데, 그걸 듣고 있는 당사자 혹은 여러 초보들은 오죽할까. 이건 나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매우 매우 불쾌하게 바라볼 부분이다. 

 

만약 신용기와 헌터를 옹호하고 싶다면, 신용기 유튜브의 다시보기를 반드시 보기 바란다. 그들의 작태가 온갖 드러나고 있음에도, 그들의 편을 들고 싶다면 말리지 않는다. 팬덤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편견을 갖고 바라본다는 것이기도 하니까. 물론 이는 나에게도, 신용기와 헌터를 싫어하는 작자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초보방이나 통합방, 공방 등은 주어진 점수대에 알맞는 사람들에게 입장의 자유와 플레이의 자유를 나름 제공하고 있으며, 플레이 도중에 잘하고 못함은 고의성이 없는 이상, 그들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다. 단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이 가중되어, 그것이 표출될 수는 있어도, 그것을 민주라는 이름 하에 비방하고 정치를 한다는 것은 반대로 비민주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면 조슈아 그린의 <도덕적 부족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만 제대로 읽어도,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신용기, 헌터는 자신들의 잘못 자체를 여전히 모르고 있다. 지들이 카오스를 잘한다는 것을 무기로 삼아, 통합방에서 플레이한 여러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하한 것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이 없다. 그들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다시보기를 보면 대놓고 드러난다. 털어준다고 나댔던 헌터는 정작 여러 사람들한테 발리고 다니면서도, 그런 부끄러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놈이었고, 신용기는 헌터보다는 양호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부분적 기억장애로 일부 왜곡하는 면을 보이곤 했다. 끔찍할 뿐이다. 그들이 카오스 실력으로 사람들을 비하한다면, 난 내가 갖고 있는 현실로 그들을 비하할 수밖에 없다. 그까짓 카오스 가지고 초보방이든 통합방이든 나름의 즐겜을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있어, 단지 실력이 낮다는 이유로 그들에게 정치를 당해야 하는 법이라도 있다면 이해하겠지만, 그런 건 통용되서는 안된다. 자유민주주의적 관점에 있어, 그것은 엄밀히 말하면 자유의 침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헌터 못배운 자식이 글로 나대길래, 그럼 제대로 써주도록 한다. 그래도 똑같이 ㅈㄹ할 수 있다면 어디 해보기 바란다. 내가 과거의 이력은 당한 자의 입장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 과정에서 험하게 대응하다가 밴당한게 대부분이다. 간혹 패드립과 인생을 들어 상대방에게 지탄을 한 적들이 많지만, 적어도 그 당사자들이라면, 쓸데없는 정치질로 인해 나에게 호되게 당한 것에 있어서는 인과응보적 차원이 분명히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그리고 신용기, 헌터는 들어라. 나 같은 초보들 때문에 카오스 현지인들이 빠져나가기 보다는, 과거의 향수를 갖고 카오스를 하려고 열심히 찾아서 WCC에 입성한 여러 사람들에게 배제의 기제를 안겨준 것은 신용기, 헌터 너네들이라는 것이다. 오죽하면 초보방에 들어와서 양학해놓고 평가질을 하질 않나(신용기), 통합방임에도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열려있음에도, 꺼지라는 등, 접으라는 등의 온갖 비속어를 섞어서 말하질 않나(헌터). 니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어디 잘 지켜보기 바란다.

 

끝으로, 니들이 내 약력에 대해 믿기 싫으면 믿지 않아도 된다. 너네 같은 수준의 애들에게 그런 걸 믿어달라고 호소할 이유도 없고, 그냥 너네가 합리화하고 싶은대로 살아라. 그런데 인생의 시계는 흘러가고 있다. 카창짓 하면서, 합리화하는 너희에 비해, 나름 이뤄놓을거 이뤄놓고 살아가는 나를 비롯한 여러 초보들에게 있어선 그냥 너희는 비웃음거리 조차도 안된다는 점. 이 곳에서 궁전 짓고 잘 살아가더라도, 그 안에서도 너네가 비난받고도 있다는 점은 눈치를 못채나보지? 그리고 카오스판에서 컨셉잡고 나대는 감이 없지 않지만, 현실에서 이렇게 살지는 않는단다^^. 온/오프 구분할 정도의 뇌는 탑재해야하지 않겠니? 헌터야? 그 정도 사리분별도 못하면 설대를 어케 오고, 정출연에서 몇년간 일을 할 수나 있을까? ㅋㅋ 신용기에겐 적대감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헌터 이 새기는 그냥 아가리 여물고 겜이나 쳐하기 바란다. ㅈ도 아닌 인생 살면 그냥 닥쳐줘라. 별 볼 일 없는 네 수준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하나 같이 구역질나는 것은 나만 느끼는게 아니니까. 

 

글 ㅈ나 못쓴다고 깝치길래 장문으로 문단 잡아 써준다. 페이퍼 워킹도 여러 번 했던 내가 너 같은 버러지한테 그런 개소리를 들으니 하두 ㅠㅠ 억울해서 말이지.

헌터야 인생 똑바로 살아라. 나보다 나이 많은 것 같은데, 40 가까워짐에도 그따구로 쳐살지 말고.

 

P.S. 방송 중에 신용기, 헌터야 그런 개소리를 하더라? 그렇게 잘난 사람이 그 좋은 토요일에 카오스나 하고 자빠졌냐고 ㅋㅋ 그러면 2가지를 말해줄게.

1) 그러면 잘난 사람들은 그 시간대에 카오스를 하면 안된다는 것인가? 토요일 점심 오후 일정에 약속 있어서 소화하고, 오전, 저녁에 간만에 카오스를 하려고 켰던 나는 그냥 인생 버러지일까? 주 5일간 일하고 네트워킹 유지하면서 내 일상을 보내왔는데, 그러다 토요일 오전, 저녁에 간만에 카오스 하려고 온 내게 그런 개소리를 한다? 그러면 반대로 니들이 말한 논리의 대우를 들면 그 시간대에 카오스를 하는 놈들은 잘나지 않은 것인가? ㅋㅋ 스스로 자승자박하지 말길 바란다. 그걸 인정하는 순간 니들 스스로 ㅄ임을 인정하는 셈임.

2) 사람이 돈이 많고, 사람들이 많더라도, 특정 모바일 게임에 심취하는 사람도 많고, 나의 경우는 PC 게임에 심취하는 스타일이란다. 돈 많다고 돈 막 쓰러 다니고 여자 막 많이 만나고 다닐 것으로 생각하나 본데, 애초에 그런 유흥쪽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말이지, 니들이 비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정답지와는 다른 케이스임을 말해준다. 그런 부류만 쳐만나고 다녔다면, 애초에 인적 네트워크가 좀 많이 꼬인 것 같아 보인다만? 내가 필요한 물건들 제대로 사고 다니고, 동시에 먹을거 먹고 다니고, 하고 싶은 여가를 제대로 하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었고, 내가 갖춘 순자산은 자산축적을 위한 도구와 수단인 것이지. 그런 것을 막 남발하면서 사나? ㅋㅋ 여친도 있고, 결혼 약속도 다 잡은 마당에, 나가서 돈 펑펑 쓰는게 디폴트일까? 그런 개념이라면 제발 머리를 제대로 고쳐먹기 바란다. 

 

혐오스러운 신용기, 헌터야. (그 중에서도 헌터 이 새키는 목소리부터 혐오감이 강하게 드는데, 말하는 뽐새도 마찬가지)

 

평소 이들에 대해 불만이 많고,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면 추천 눌러줘라. 박제해서, 본인들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안고 방송해야 적어도 그런 행태를 덜 저지를 것이라 본다. 그리고 나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애들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며, 다음에 볼 때는 컨셉이 아닌 정상 인식으로 대하도록 함. 

 

111.png.jpg

  • ?
    뭐라노 2023.04.08 17:29

    카오스판이 하나의 거대한 화장실화가 되었다고 생각함
    원래는 스트레스 해소, 팀게임을 위하여 모이는 남자들의 사랑방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누가 더 이곳에 오래 있었는가, 똥을 오래 싸는거에 대해 서로 자랑하고 견주고 있음
    "나는 똥싸면서도 돈버는데요?" 는 BJ가 있는거와 본인이 그 따까리인걸 자랑스러워하는건 별개로, 그 화장실에 자주 가는 인원들이 있다고 해서 내가 거기 오래 있는 것과 똥을 싸며 돈을 받는 행위를 자랑스러워 해봐야 아무 의미없는 행동임

  • ?
    wmfrpafj3 2023.04.08 20:19
    여전히 팀게임 및 예전의 향수 때문에 찾는 유저들이 많음. 그럼에도 고인물인 놈들이 각종 미션은 물론, 지들만의 재미를 위해 온갖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것은 선을 넘은 것이라고 봄. 그런 행동으로 돈 벌어봤자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런 놈들을 옹호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 ?
    무적다가 2023.04.08 21:06
    둘다 똑같이 말이 존나 무례함 예전에 삼동 보는느낌임
  • ?
    wmfrpafj3 2023.04.09 07:26

    삼동은 오래전부터 그래왔음. 10여년 전부터 ㅇㅇ; 그렇기에 원래 그런 애라 이해할 수 있겠다만, 신용기 이 새기는 착한 척하다가 본성 까진 놈이라 악질적인 놈이라 할 수 있을 듯. 헌터 이 새키는 말할 것도 없고 ㅋㅋ

  • ?
    축신호날두 2023.04.09 15:53
    얘네 둘 개역겹긴함 진짜 ㅋㅋ
  • ?
    wmfrpafj3 2023.04.09 17:10
    ㅋㅋ 그런데 둘 다 바뀌지 않는다는 점. 그냥 답 없는 애들은 변화가 불가능한 것 같음... 제발 겜하다가 얘내 둘 안봤으면 좋겠음.
  • ?
    강태웅 2023.04.10 02:17

    글쓴이님 너무 공감 가네요. 평소에 제생각이랑 똑같네요. 

  • ?
    wmfrpafj3 2023.04.10 11:51
    수많은 사람들이 신용기, 헌터의 수준을 지적할 정도면, 말 다한 것이죠. 본인 스스로 바꿀 의향이 없다고 하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의 작태에 대해서는 꾸준하게 꼬집고자 합니다. 그가 항상 초보를 비롯하여, 자기 보다 카오스 실력이 낮다고 판단되는 잠재적 피해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대응 자체는 필요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초보가 아님에도 초보방에 와서 훼방하는 그 자체의 신용기는 ㅋㅋ 초보방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다는 것과 자유로운 플레이에 초점을 두지만, 나는 그가 훼방하는 그 꼬라지에 문제를 지적하고 있음. 그러나 멍청한 신용기는 그런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말을 돌리는 수준인 것 같음. 뭐 괜히 카창인가 싶기도 함. ㅎㅎ
  • profile
    땅콩 2023.04.11 00:18
    오랜만에 접속해서 좋은 글 보고 갑니다.
    (필력오지네)
  • ?
    wmfrpafj3 2023.04.13 11:32
    감사합니다~ 나중에 초보방에서 뵈면 한겜 하시져
  • ?
    프라다 2023.04.11 22:26

    아니 용기는 인성은 구리진않아 솔직히 근데 현친인 오락이가 빌붙으면서 오락이 커버를 존나 쳐줘서 그렇지,,,
    용기는 굳이 오락이를 데꼬 할 이유가 없는데 왜 떨거지 하나 살릴라고 자기가 이런욕을 먹는지 모르겠다,,,

    오락이는 진짜 용기없으면 걍 초보방 공방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수준인데 용기랑 놀더니 무슨 카신된줄알자나 ㅋㅋㅋ

  • ?
    김포 2023.04.12 03:10
    멍청해서 좋겠다 ㅎㅎ;
    왜 댈꼬댕기겠냐 지대신 욕받이해가면서 싸질러주니까 댈꼬다니지 ㅋㅋㅋㅋ
    탈모인 싫어하는사람 대부분이 이런가식적인걸 눈치까서 그러는건데 ㅋㅋ 지는 모르는척 아닌척하면서
    연진이가 고대기들고있디? ㅋㅋㅋㅋㅋㅋ
  • ?
    wmfrpafj3 2023.04.12 15:23
    인성 구린 것 같은데; 최근거 다시보기 보면, 내로남불이 진짜 심함.
    본인의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전혀 일말의 반성이 없고, 초보들에 대한 끝없는 조롱과 비하는 계속되는 중임.
    그냥 꾸준한 헌터가 더 나아보이는 요즘임; 차라리 꾸준히 그래왔던 애들은 원래 그랬으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착한 척하다가 본성 까지는 케이스는 역겹긴 하다.
  • ?
    프라다 2023.04.26 20:43
    ㅇㅇ 오락이 커버쳐주는게 이해가안감;; 걍 혼자할땐 안티없었는데 오락이랑 하다보니 흑화되는건 있긴함;;
    니가 오락이랑 겜해봐라 흑화될만하지,,
  • ?
    호로록짭짭 2023.04.12 09:56
    이제 터지는건가?
    인성 터지네 풉~ 추천 오지고~~
  • ?
    wmfrpafj3 2023.04.12 15:25
    본인은 알 바 아니라고 하는 듯 ㅋㅋ. 오히려 홍보효과 식으로 생각하기도 하나 보고, 또한 본인을 지지하는 신용기 팬덤이 많다는 이유로, 자신은 떳떳하다고 말하나 봄.

    그냥 그런 애들끼리 단합하라고 하고, 우리는 그런 신용기가 우리한테 피해줄 때마다 계속 지적하고 비판하면 될 듯. 그게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업보가 될 것이라 보임. 인과응보 아니겠는가 ㅎㅎ
  • ?
    호로록짭짭 2023.04.12 15:30
    쥐용기 보조 아뒤나 좀 알려주시오.
  • ?
    MAFIA2077 2023.04.23 12:44
    돈을 남들의 월급보다 훨씬 더 많이 벌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월급을 주는 사람들 혹은 개인사업이나 어느정도 위치가 있는 사람들의 일과를 이해할 수 있을리가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좀 너무 무지한게 안쓰러워서 부디 어깨위에 달린게 데코가 아니라면 조금이나마 생각이란걸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
    게임실력이 권력인줄 아는 저런 멍청이들은 어차피 시간지나 미래가 보인다만 그래도 너무 늦지 않도록 정신차렸으면 싶은데
    지금 하는 꼴을 보고있노라면 그건 틀린것같고.. 꼭 저런식의 사고방식을 하는 사람들이 사회나와서 뭐만하면 갑질갑질 이러고 있을거 생각하네 역하네

    생각을 말하고자 하는데 뭔가 비꼬듯이 글을 쓰게되는 것 같아 자제하고 말을 해보자면

    나도 예전에 카오스에 한창 빠져서 살고 PC방 폐인으로도 살고 그랬었던 시절이 있었지 20대 초반에 그러다가 군대가면서 접고 그후론 사회에서 일하고 자리잡으려 노력하고 현실세계에 충실하느라 카오스는 잊혀졌지 그러고 시간이 지나 사업을 시작하고 잘 되서 어느정도 기반을 다져놓으니 시간이나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그러던 찰나에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우연한 기회에 옛 향수를 자극하는 카오스 방송을 보게 되었지
    삼동? 인가랑 트순신? 과 신용기 방송 보면서 특정 BJ에게 후원도좀 하고 그랬는데
    사실 최애는 신용기 방송이였어 그러다 향수가 느껴져서 게임을 다시 하게된거고 그런데 게임을 시작하고나서 어떠한 유저가 나한테 잔소리를 엄청 하더라고.. 그런데 있잖아 초보방에서 못하는걸로 까는건 무슨 논리인건지 처음엔 뭐지 싶었어 본인과 판단이 다르면 다 이상인거고 온갖 욕설을 해대더라고? 본인의말이 절대적 진리이고 본인이 하라는대로 안하면 져라 이길자격이 없다 뭐 이런 논리인데 게임을 일부러 지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초보방에서 초보가 판단이 다를수도 있는거고 초보니까 초보방에서 겜을 하는건데 궁도 어떻게 써야되고 무빙도 어떻게 해야되고 그런걸 초보가 도대체 어떻게 다 한번에 잘 해낼 수 있는건지 그리고 너의 말을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법이 정해진것도 아닌데 참 말하는게 역하더라 그러고나서 여느때처럼 방송보는데 내아이디 말하면서 벌레가 어쩌니 하더라 그때 화가난게 아니라 그냥 잠자코 얘가 말하는 논리를 듣고 생각해봤어

    결론은 그냥 본인이 겜하는데 게임은 이기려고 겜하는게 아니냐 이러고 있더라 게임이라는건 애초에 인간이 즐거움을 얻고 즐기기 위한 도구로서 발명된 것인데 그걸 그런 논리로 게임에 대한 규정을 짓더라고 물론 일부러 고의트롤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겠지만 잘 못하는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되지 일부러가 아니라 말그대로 잘 못하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결론은 초보방와서 이기려고 겜하는데 초보가 초보해서 그 초보를 사람이 아닌 벌레라고 규정짓고 얘기하는데 그말 들으니 뭐랄까 솔직하게 그때 느낀 나의 심정은 그냥 화가난다 어쩐다 개념이 아니였어 그냥 안타깝더라고
    그런데 지금 글쓴이가 글쓴것과 다른 글들도 그렇고 추천하고 댓글을 단 사람들을 보니 생각보다 더 심각한 패악질을 일삼는것 같네
    지금부터라도 후원도 방송도 안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방송보면서 게임에대한 언급이나 채팅을 잘 안하기 때문에 내가 누군지 모를거고
    방송에서 욕먹고도 방송을 챙겨보고 했어 그냥 그럴 수 있다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까지 사람이 드물어진 카오스 커뮤니티에 글과 추천수가 이런거보니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드네.

    게임BJ로서 돈을 벌 생각이면 그 시청자와 유저가 있어야 유지가 되는건 물론 나아가 유저가 더욱더 많아져야 흥하는거 아닐까?
    거기까지 생각이 닿았다면 안그랬겠지만 지금이라도 잘 생각해보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앞으로는 방송하는 태도를 조금씩 바꿔보려 노력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래야 BJ로서 롱런하지.
    카오스를 오히려 흥행시키고 그 문화개선에 앞장서야 본인이 잘되는걸 좀 인지를 했으면 좋겠다

    후원이라는게 그래 게임을 잘하고 일반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후원을 얼마나 할지 모르겠다만
    적어도 게임을 잘 못하는 부류층에 생각보다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이 아닌곳에서 일하거나 월급은 주는 입장에서 일하거나 사업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것만 알았으면 좋겠네
    정말이지 본인에게 뭐가 득이고 뭐가 실인지 잘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다
  • ?
    wmfrpafj3 2023.04.24 15:29
    가장 좋은 방송은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만들어가는 시너지의 방송이죠. 하지만 이미 배제의 경향이 강한 신용기의 방송에서는 그런 시너지를 느끼긴 어렵습니다.

    훌륭한 방송인이라면, 그런 큰 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를 반영하는 것인데, 실제로 그런 경우에는 유입도 많아지고, 본인 인지도도 높아지지요. 하지만 신용기는 오히려 반대전략을 사용합니다. 적과 아군을 구분지어, 아군만 챙기는 전략인 셈이죠. 오늘날 정치권과 비슷한 양상이라고 보면 이해가 잘 갑니다. 그러니 배척의 기제가 강하니, 일반적인 사람들은 배제당하는 기분을 받게 되는 셈이겠죠.

    자업자득인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진심어린 말도 그에겐 그냥 헛소리로 보일 뿐인데, 그냥 우습게 봐주는게 도리인 듯 합니다. ㅇㅇ
    저도 겜방송인 후원에 400이상 해본 입장에서, 신용기 같은 부류는 그냥 거릅니다. 고수로서의 위엄(권위)이 없어서, 리스펙하기가 매우 힘들거든요.
  • ?
    -ㅇ- 2023.05.03 12:47
    우와 추천수 역대급
  • profile
    afreecaTV위즈덤 2023.05.20 16:48

    오래본사람은 알 수 있다. 솔직히 한명은 악질 시청자가 너무많아서 변질된 느낌이고 기본인성은 갖춰져있다. 하지만 다른 한명은 피해의식인지 열등감인지 기본적으로 화가 나있으며 예민함. 이유조차모르겠음 본인성격 알아서 "합류좀 해주지.." 이한마디하면 개발작함;;

  • ?
    뻑거중퇴 2023.05.29 20:45
    누가 뭐라해도 지금처럼 계속 방송하세요ㅎ
    20년 다돼가는 추억에 빠져서 현실에 해어 나오지 못하는 용기님과 현터님의 뻔한 미래를 응원함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베스트게시판 공지사항 WCC카오스 2021.02.07 1534 0
55 망해가는 카오스 손볼것좀 손봤으면 좋겠음 (7) 강남룸살롱01030141007 2022.09.07 1250 17
54 속보 잭22 자신의 적수가 거의 없어 탑레오닉 자신있어! (12) file 고구아 2022.09.10 1345 16
53 돈빵튀는핑계도가지가지 (14) file aeofaweiof2 2022.09.17 1331 15
52 누구를 위한 대회인가 운영자님께 운영방안에 대해 건의드립니다. (9) 조이짱 2022.09.18 1596 36
51 신고게시판 왜 있는거죠? (33) 레어 2022.09.27 1461 13
50 카오스 복귀유저인데 jec22때문에 접고 싶네요. (24) 내차야 2022.10.07 2334 24
49 Jec22 배심원 박탈 건의 (20) file 싸움의왕 2022.10.10 1745 16
48 마이너리그 후기 (14) 갓러조 2022.10.24 1319 15
47 BJ 돈빵 중계 먹튀사건 , 이 사람에게 돈 맡기지마세요!!! (30) afpefo 2022.10.26 2808 24
46 이등병 -> 분대장 순으로 채팅 폰트크기 조절하는거 어떰? (28) Fhfjshfhc78 2022.10.29 1644 27
45 몇몇유닛 밸런스패치 or 리메이크 건의 (20) HANAGOYOMI 2022.11.04 1994 13
44 돈빵 환불받은 벼영신 gmail련 ㅋㅋㅋㅋ (291) file 이태원 2022.11.14 2529 17
43 gmail 돈빵하자니 온갖핑계를대노ㅋㅋㅋ (18) file 아라암 2022.09.25 681 13
42 gmail이 정신병자인 이유 (50) file 쉽쉽 2022.11.23 1440 13
41 새벽 카오스 좀 살립시다. (투표 해주세요) (15) Fhfjshfhc78 2022.11.29 2446 29
40 패드립으로 계정 정지 상태 firecat 감정투표 배심원 박탈건의 (22) 엔드륭 2022.12.19 1139 17
39 [속보] skye 신용기한테 돈빵약속잡고 런해.. (13) DOK 2023.01.10 3071 16
38 100만원 빌리고 친삭 전화카톡 차단한 Hong0801 (40) file 아시발 2023.01.28 3447 14
37 신xx님 방송에서 저 언급하지마세요 (26) 신재 2023.03.04 4057 22
» [글 수정] 신용기(gentledragon) & 헌터(parkeunbin) / 카오스 부심충... (122) file wmfrpafj3 2023.04.01 5133 72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Next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