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랭커 현금 보상 지급 공지가 뜨기 전
사실상 rank 1위는 Nono님이었음, 아마 레이팅 150이상 차이 났던 것으로 기억남
정상적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구조였음
그런데 공지후 1~20위권 중 소수의 랭커가 비약적으로 승률이 올랐고
실제 돈이 걸리니 진지하게 임하는 가 보다 또는 빡겜하면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
그리고 글쓴이 본인이 한 댓글에
"편법으로 듀오권 + 초기화권을 활용해서 초고수 이등병과 게임을 하면 되지 않는가?"라는 댓글을 달았었고
이에 Nono님이 직접 댓글로 "50프로 적용이라 손해다"라고 말씀하심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 후의 구도는 랭커들 대부분 듀오권을 이용하는 양상으로 전개 됨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Spye 주작설이 게시판에 보였고
이에 Gaje님의 대처는 자신의 일행 ip로 spye가 게임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spye 아이디는 이전에 누가 뿌린 아이디라고 말함
이 사건은 해당 아이피로 게임한 적이 없다는 gaje님의 주장이 인용되어 약간의 파장은 있었지만 부드럽게 지나가게 됐고
그때부터 글쓴이는 혹시 하는 생각이 생기게 됨
그 후에도 gaje님의 아이디는 항상 9승1패 또는 10승이 찍힘
게임을 하는 멤버도 많은 변화없이 항상 일정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아군일 때는 잘하던 사람이 적 진영에서는
욕설이나 패드립을 일삼고 못해지게 됨
그때 문뜩 들었던 생각이 최소 2명의 조력자가 몰아주기를 하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동시에 최소한의 양심으로 편법을 이용해 대놓고 듀오권을 쓰는 랭커들은 바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종종 gaje님의 참여 게임에 ip를 쳐봤고
Gaje님 제외 최소2 명이 본인의 기존 ip를 띠고 있는 부캐로 게임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Gaje님과 모두 같은 ip로 떴으나
예전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미안한 마음에 증거 스샷 같은 거 없이 넘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3파전으로 가다가 Nono vs Gaje 의 구도가 잡혔고
듀오권 50프로의 패널티 때문에 27일이후 Nono님은 듀오를 포기하고 Gaje님과 유사한 방법으로
1gong2와 같은 방에서 듀오권 없이 돌려서 몰아주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됨
솔직히 상대가 부당한 방법으로 레이팅 추격이 가해져 온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이해는 가지만
상대방과 동일한 구조로 맞 받아친 순간 본인의 정당성이 훼손되는 것인데... 그 점은 아쉬움
(그러면 Gaje Nono만 까는 것을 보니 Asia 팬이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올까 봐 언급하면 카오스Bj 관심이 없음
본인은 카오스 방송 안 봄, 그래서 한창 승부예측으로 Bj들이 어그로 끌릴 때도 기본 시드로 5만포 이상 있음에도 1포인트도
승부예측에 참여한 적이 없음)
그러다 글쓴이가 29일 게임상에서 Gaje님을 만난 후 생각이 바뀌었고
30일 마지막 날 Nono님이 10점 차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Gaje님이 게임하는 방을 관찰해 보았음
아침부터 사람이 없는지 통합방에서 eternalcity, egulegim과 대기하다가 함께 공방으로 이동
보지도 않는 Chaos방송 억지로 찾아보니 Mutal 이라는 유저와 같은 방에 있는 것을 확인했고 게임 상황을 지켜보게 됨
egulegim의 자드가 초반에 gaje의 챈에게 대주고 한타 때 갑자기 뒤 돌아서 추가적인 손해를 입는 상황을 보게 됨
해당 게임 막바지에는 팀에게 욕설을 하는 등 여튼 그렇게 나이트엘프의 승으로 끝났고
Gaje님 또한 첫 게임이라 처음에 같이 한 멤버 중 한 명인 egulegim님에 대해 못하는 유저거나 일행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첫번째로 함
시간이 지나 egulegim의 적/아 에 따른 전적을 검색하니 확연히 눈에 띄게 다름
이를 토대로 아이피 검색을 해봤고 이전 게시글에 주작러로 의심된다고 올라온 Care = Ostrich = egulegim 과 동일한 아이피로 확인함
eternalcity님이 게임 종료 후 갑작스럽게 vogo가 등장했고 우연찮게 보고의 주인이 해킹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음
이에 글쓴이 본인이 vogo = endma / care = ostrich = egulegim 라고 오후 1시 45분 쯤 최초로 주장하였고
그 주장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글쓴이가 기존에 알고 있는 Gaje님의 일행에 대해 38line 아이디가 접속 하기 시작했고
위에서 언급한 아이디의 아이피가 다 동일하였는데 갑자기 변하기 시작함 ( 언급 후 갑자기 접속한 38line은 한 게임도 하지 않고 종료 )
이런 상황을 보고 글쓴이는 이게 바로 집단의 무서움인가? 또는 Vpn으로 아이피를 여러 개 운영하는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저녁에 최종 확인 결과 38line도 endma 와 동일한 아이피로 뜨는 것을 확인하였음
즉, 아이디를 같이 돌려쓰는 일행이라는 뜻
[ → 시간에 따른 아이피 변화는 4월 30일자 게시글 첨부자료를 참고하면 됨 ]
[ 추가적으로 dongil 님은 gaje님 방에서 gaje 적편에서 계속 지다가 왜 아이디 tt3tt 로 바꿔서 Nono님 방에 들어감?
물론 결과론 적으로 처음에 같은 편 되어서 갈리로 캐리 하시길래 괜한 의심이었나 싶었는데 갈리, 스벤 2판 하시고
바로 또 Gaje님 방으로 합류하셨더군요? 아래 게시글보니 패드립까지 서슴지 않게 날리던데 굉장히 무섭네요 ]
또 다른 측면에서 게시판 언플도 화려했음
미인증 아이디들이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서 어린 아이마냥 저속한 언어를 쓰면서 언플을 펼침
그러다 게임 외적으로는 단톡방이 드러나니 쉴드 쳐줄 때의 어투와는 180도 변하여 상대방을 존칭하는 젊잖은 어투로 바뀌고
게임 내적으로는 게시판에 다른 랭커 비하하는 글을 쓴 사람이 4월 30일 하루종일 아이디 3~4개로(montena = mat = president = bossofzoo 등)
Gaje님 방에 들어가서 몰아주기를 시도 한다? 29일에도 같이 게임하고?
추가적으로 미인증 아이디의 글쓰기 제한에 대한 의견은 2월 중순부터 여러번 나왔던 것인데 운영자께서는 아직까지 소통없이 부작위 중이시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4월 30일 한정해서만 이러한 일들을 보았는데
현금보상 지급 공지 나온 후 의심 받기 전은 어떤 일이 있었을지 소위 말하는 킹리적 갓심(합리적 의심)으로 판단해도 되겠죠?
그리고 운영자께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기존에 정해진 길을 나아가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글쓴이 입장에서 기존의 상금 지급을 그대로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시즌2에 주어질 아이디 앞의 ★시즌1 - 1위★ 타이틀?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Gaje님이 게임을 잘하는 것은 맞지만 1위 ?
여기까지 글 적겠습니다
기타의견
1. Nono, Asia는 챔프 여러개 하는데 Gaje는 적폐 챔프만 한다?
- 랭크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좋은 챔프만 하는 건 당연한 건데 까시는 분들이 있어서 언급해 봅니다
2. 5월부터 더 다양화 되는 현금 이벤트!
- 한 번이 어렵지 두 번부터는?
이미 운영자께서는 몰아주기에 대한 미온적 태도를 보인 선례를 남기신 상황에서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이상부터는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실제로 여러 아이디의 아이피가 같다고 언급만 했는데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각각 아이디의 아이피가 다 달라진다?
그리고 시즌1 과정을 토대로 데이터 베이스를 쌓아서 시즌2에 주작러들을 잡아내겠다고 하시는 데
솔직히 한정된 인력과 시간으로 Vpn 또는 Pc방을 옮겨가면서 게임하는 세력들을 잡아 낼 자신이 있으신지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단지 해당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미래의 방향성 없이 현 상황을 빨리 타개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또한 앞으로 새로운 주작러들이 탄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겠죠
3. 운영자님께서 사비를 들여가면서 유저들에게 공공재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과 새로운 시도, 도전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니가 뭔대 이래라 저래라야 할 수도 있겠지만 시즌2에는 시즌1보다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발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적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