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 전까지 삼동이 카오스BJ 1등이였을때(시청자 기준)
신용기는 삼동과 정반대되는 성향의 방송으로 삼동의 대항마였음
삼동은 비유하자면 폭군같이 내가 최고다 내가 제일 잘한다 니네 다 금수다 하며 유저들이랑도 많이 싸우고 시청자들이랑도 많이 싸웠음
이런 스타일 때문에 팬도 많고 안티도 많았음
신용기는 삼동의 소리지르고 욕하는 방송과 차별점으로 클린게임 클린방송 표방하면서 욕도 거의 안하고 웬만하면 좋게좋게 같은 팀에 금수 있어도
자기할거 하면서 매너있게 클린하게 게임하는 방송이였음
그러다 삼동은 카오스판 접고 떠났고 신용기 독주 체제로 자리 잡혔는데 요즘 신용기는 재미 없는 삼동같은 느낌임
삼동은 욕하고 유저들이랑 싸울지언정 텐션 높게 방송감 좋게 컨텐츠 짜기 힘든 카오스로 컨텐츠도 한번씩 뽑아내면서 그래도 방송적으로는 볼게 있었는데
지금 신용기는 욕하고 정치하고 그에 대한 지적받으면 방방봐라며 방송이니까 방송으로 봐라 하고 지적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듬
옛날의 신용기가 방송적으로는 덜 재밌었어도 클린한 게임이였다면 지금은 방송적으로도 컨텐츠가 없고 그냥 게임만 하는데 삼동의 불호였던 부분까지 달고 있는 느낌임
신용기가 독주체제되고 변한건지 아님 원래 이랬는데 당시 1등이던 삼동 시청자 빨아와야하니까 클린한척 한건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요새 삼동 그리워하는 이유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