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모탓 남탓 안하는(못하는) 이유중에하나가
내인생을 돌아보면 과연 기회가 정말없었을까 인데
솔직히 여러번있었지
단 한번도 단! 한번도 못잡은 내잘못이 컸는데
태글 걸까바 미리말하는데 비트코인 30만원일때 못삿다고 기회못잡았단말 안하잖아
손에 쥐어졌을때 움켜쥐지 못햇을때 기회가있었다고하지
나도 그런경우인데
코인빗 이라고 개미들 합법적으로 돈빨아먹는 거래소인데
코인이름 기억도안남
이벤트가 살짝 복잡한데 사전응모한 사람한테 코인사면 번호표를줌
사전응모안하면 코인사도 번호표안줌
사전응모하고나서 a코인사면 번호표받고 추첨당첨되면 b코인을 줌
정리하면.
사전응모후 번호표받고->a코인삼->추첨->당첨되면b코인
사전응모했고 a코인을 사야하는데 30만원어치 사야함
당첨되면 b코인을 주는데 최소 몇백만원어치 코인을줫음
당첨안되면 a코인 가치가 -50프로 떡락함 즉 실패하면앉아서 -15만원날림
근데 814만분의1 확률의 로또에다 만원어치 잘만사는데
사전응모한사람 대비 뽑는확률도 1/30 이라서 해볼만했음
고작 당첨안되면 15만원손해보는데 안살이유가없잖아?
지금보다 더 한탕주의에빠저살던시절인데
내가그당시 왜그런선택햇는지 내자신이 지금도이해가안가는데
코인안삿음 번호표만받음
번호는 아직도기억함 30번
추첨날 별생각없이 밤에들어갓더니 떡하니 내번호가 당첨되있더라
근데 코인안사서 나 누락되고 딴새2끼가 당첨되더라
멍한 상태로 코인빗 거래소보는데
b코인 받은새2끼들 상장당일 5천만원어치 팔았더라
다시말해 1/30 확률로 5천만원 당첨된거지
코인판 커뮤니티에 여기저기 몇천만원 처먹엇다고 인증사진 존나올라오고 꺼억 이지랄하고
적고보니 존나 두서없이 적엇네
엔터를 너무많이처서 읽기싫다 쌩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