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타인에게 호감을드러내기보다 흠부터 잡아서 끌어내림으로써 눈높이를 맞출려는 부류들이있음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려고 누군가를 비웃는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하곤 하는데
이건 자기 자신한테 돌아온다
업보 , 천벌 , 불행 , 등등 노인네들이나 지껄일법한 고상한얘기를 하자는게아님
특이한 습관, 패션감각 혹은 숨기고싶은 외모나 몸매컴플렉스든
남을 쉽게비웃지만 찾아보면 나또한 하자있는 인간임
남을 비웃었던 경험이 무의식중에 남아
누군가도 똑같이 날 비웃지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얼어붙게만듬
시간이 흐를수록 대인관계에서 고립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