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님들이 참 할짓없다 생각할수도 있다.
이글이 사실이든 아니든 나는 내일기를 쓸뿐이다.
누구의 관심을 받기위해서가 아니라 내 기록을 남기고 싶기에 일기를 쓴다.
저번에 아는동생이 크게 사고쳐서 조폭들이랑 연류되서 뉴스에 뜰번햇는데 다행히 그냥 잘지나갔다.
그러나 그일이 있고 난뒤에 나는 조폭들에게 협박받았다. 가게 제대로 장사하고싶으면 월 백마넌씩 자기들에게 입금 하라고했다.
여기서 내가 경찰에 알리면 분명히 보복이 들어올것이고 내신변문제도 생길거같아 고민을 하다 잘아는 청장님께 찾아가서 이일에 대해서 의논을 했다.
의논하면서 문제점이 많았는데 24시간 경찰이 나를 보호해줄수도 없을뿐더러 협박받은걸로는 작은 처벌도 주기 어렵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나도 그 사실은 알고있었다. 그렇다고 아는 동생들이나 아는 잘나가는 행님들에게 부탁해서 하기도 좀 그랬다. 해봣자 그행님이나 동생들도 자기 인생사가 있는데 24시간 나를 지켜줄수 없기때문에
그러다 청장님께서 강력계 형사 한분을 소개시켜 주셨는데 그 형사님께서 좋은 의견을 내서 같이 협력하라고 했다.
어차피 협박이나 신변보호에 문제가 생긴다면 차라리 같이 동행하여 이일을 일망타진시키는게 더 낫지 않겟냐는 형사님말에 공감되었다.
우리지역 아주 안좋기로 소문나고 조폭들이나 건달 양아치들이 수두룩한데 이번에 아예 그조직들을 일망타진하자는 말에 나도 조력자가 되었다. 형사님과 같이 동행하며 친분을 쌓고있던중 또 협박을 받게되었다. 이번에는 밤길 조심하란다 칼빵맞고싶지않으면 빨리 결정하란다. 나는 그 조폭이 하는 모든말을 녹음을 시켰지만 형사님과 삼촌에게 이일에 대해서 논의하고 청장님과도 다시 의논하였지만 이걸로 충분히 큰처벌을 내리기는 어렵다는것이였다. 그일이 있고난뒤 신변에 문제가 생길거같은지 형사님께서 직접 나를 돌봐주신다고 하여 가게에 형사님께서 직접오셔서 체크를하고 알바로 위장하여 일하는척 한다고 하셨다. 그렇게해서 동료 두분을 더 데려오셨다. 위장하여 가게에 있으면서 계속되는 욕설 험악한 분위기를 지켜보고는 상황이 매우 심각하게 느끼셨는데 이런부분은 매일마다 일어나는 일이고 나는 매번 느꼈던 부분이라 이것보다 더심각한것은 싸움이 패싸움으로 번지게 되면 상황이 엄청 심각해진다. 그런거 빼고는 별로 대수롭지 않았다.
우리나라 법상 사람을 죽이거나 시체를 유기시키거나 그러지 않는이상 성폭행 이런부분이 아니고선 ㅁ징역받아봐야 3년 중형받아도 10년 그정도 밖에 되지않는다. 내가 이부분을 잘아는 이유는 우리집안 자체가 검찰과 경찰 모두다 연결되어있기이 법쪽형량은 잘알고있다. 물론 삼촌께서도 변호사에 고모부도 검찰쪽에 일하시는분 있으시고 우리집안 대대로 나라와 연관되어있는 분들이 많기에 좀더 확실하게 잘알고 있었다.
근데 그거 알아봤자 무슨소용인가?
이번에 나도 조력자가 된만큼 일망타진을 위해 나에게 상해를 입히고 더큰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건 짧게 보면 병원신세를질수도 있지만 멀리보면 우리지역의 쓰레기들을 청소하는것이고 나로 하여금 더이상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피해를 안받기 위함이였다. 그래서 큰맘먹고 범죄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³줄요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