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쓰는 이글은 내기록을 남기기 위한 글이므로 관심받고싶어서 쓰는글이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ㅂㅅ같다 그렇게 생각하시는분은 안보시면 됩니다.
3탄 범죄와의 전쟁을 시작했지만 결국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지역을 위해 내 한몸 희생해서 조폭들 싸그리 잡아다가 없애려했지만 결국 하지못했다.
생각외로 조폭들 법에대해서 정말 잘알고있더라 그냥 일반 양아치 건달들은 차원이 다를정도로 잘 빠져나가더라.
형사님과 나의 계획은 조폭들에게 의도적으로 다가가 잘못을 만들게 만들고 그 잘못을 키워서 뉴스 언론까지 키울 생각이였다. 하지만 시작도 못한채 실패하였다.
생각외로 조폭들이 머리가 좋고 눈치도 빠르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나에게 협박하는 조폭들을 더 화나게 심기를 건드려서 더큰 죄를 저지르게 하는게 목적이였다. 그래서 나는 평소보단 다르게 가게에 온 조폭을 상대했다. 솔직히 엄청 무서웠다. 조폭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월마다 백마넌씩 주면 내뒤를 봐준다는거였다. 근데 내가 왜 그렇게 해야되는가? 봐주든 안봐주든 내손해인데 그래서 내가 와 그렇게 해야하느냐? 난 너희들이 내뒤를 봐주던 말던 내가 얻는게 무엇이냐? 따지면서 대들었다. 조폭들중 행동대장은 나에게 진짜 죽고싶냐면서 내멱살을 잡고 강하게 말했다. 나는 이때 엄청 떨리고 무서웠지만 용기를내서 칠거면 치고 죽일거면 죽여라 난 하나도 안무서우니깐. 이말 하던 찰나 내가게에있는 형사님들이 보고 말리러오셨다.
근데 신기하게도 나의멱살을 잡고 당장이라도 때릴거같은 조폭이 내멱살을 놓고 가더라 뒤늦게 알고보니 조폭들이 형사님을 알고있는 눈치였음.
나는 무슨상황인지 이해가 안되었다. 형사님은 나에게 괜찮냐고 말씀하시고 갑자기 이상황에 형사님도 이해가 안되시는듯 나에게 물어보았다.
왜갑자기 조폭이 나를 놔주고 그냥 가느냐 나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조용히 잘흘러가고 얼마뒤 형사님들이 가게를 봐주다 다른 큰사건때문에 다시 일하러 복귀하셨다.
몇일동안 잠잠하고 나에게 번호를 따간 조폭인데 전화도 안왔고 가게에도 안왔었다. 하지만 말하기 무섭게 형사님들이 없을때 다시 가게에 왔다.
이놈들 형사인거 알고있었는지 형사들 없을때 또 가게에와서 이제는 말도없이 내 멱살을 잡고는 화장실로 데려갔다.
화장실에는 이미 7명의 건장한 조폭들이 있었다. 솔직히 이때나는 아 여기서 죽겟구나 싶었다.
나를 화장실로 끌고간 행동대장 조폭이 나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고 한다.
자기들이 요구한 사항을 선택하겠느냐고 안하면 알아서 해라고 하더라.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나는 총 8명의 조폭들에게 둘러쌓여 협박을 받았다. 이상황에서 누구도 요구한 사항을 결정안할수가 없을것이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떨리는손으로 알겠다고 말하고 행동대장과 합의를 봤다.
그때 형사님에게 연락이 왓는데 조폭들에게 둘러쌓여있고 휴대폰이 울려도 받지를 못했다.
결국 조폭들이 내뒤를 봐주는대신 월 백마넌씩 합의를 봤다 .
서로 합의를 본뒤 무슨일이 있으면 우리가 다처리해주겠다 말하더라
그뒤 나는 부재중인 형사님에게 연락을 걸어 방금또 협박을받았다 하소연하며 말했지만 형사님도 살인사건과 다른 마약사건때문에 봐주지를 못한다는 것이였다.
나는 내 한몸 희생해서라도 이 지역에 평화를 바라고있었지만 그건 다 세상을 잘못본 내탓이다. 청장님께서도 연락받고는 시간이없다며 다음에 얘기하잔다.
하.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란 말인가.
차라리 협력해서 조폭들을 없애자는 청장님말도 다 그냥 한말이였다.
내가 믿었던 청장님께서도 그뒤에도 시간이없다며 다음에 보자고 하신다. 나는 정말 엄청 울었다 이날
무언가 뜻깊게 해보려고 한 내 일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끝이 났기 때문이다.
지금 이세상은 조폭들 세상이다. 특히 수원. 안양. 우리지역 조폭들 세상이다 조폭들이 무슨일을 저지르든 소용도 없고 윗선에 알려도 귀찮아하고 아랫것들만 고생하는 판국이다 .
그렇게 다시 평소와 다름없던 생활로 돌아온 나는결국 조폭들 요구사항을 들어주고 내뒤를 봐주기로 결정이 되었다.
그뒤 행동대장 조폭과 얘기를 하고 가게에 사고를 치는 양아치 건달들을 좀 정리해달라고 부탁했다.
말하기무섭게 그날 그말을 하고난뒤 거의 일주일에 3번이상은 사고를 치던 애들이 조용하게 술을 마신다.
진짜 신기하다. 알고봤더니 나에게 요구하고 협박한 조폭이 우리지역에서 제일 잘나가는 조폭이다. 부산으로 치면 칠성파라고 보면된다.
우리지역과 수원일대를 전부 나를 협박한 조폭들이 잡고있더라.
근데 신기한게 조폭들이 뒤를 봐주면서 매일마다 시끄럽던 가게가 조용하다 양아치애들이나 건달들중에서도 파들이 나뉘는데 특히 원xx파가 조용하게 술을 마시고 가는거였다.
심지어 그동안 나에게 잘못했습니다 사과를 하고 다음부터는 사고를 절대 안친단다. 이야 이게 조폭들 힘인가
솔직히 맨날 사고가나면 항상 치우고 보상도 못받은건 나였다. 기계를 부수질않나 문짝을 부수질 않나 테이블을 부수질 않나.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손괴로 손해배상을 햇지만 제대로 못받았다.
근데 조폭들과 상부상조 하고나서 더이상 그런일이 없었다.
그리고 조폭들도 신기하게 합의를 보고난뒤에 매달마다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지만 몇달간 지켜보고 가게에 더이상 아무문제가 없으면 요구사항을 빼도 된다는것이였다.
이건 또 무슨소린가 싶었는데 몇달간 우리가 뒤를 봐주는데 더이상 가게에 해가 되는 문제가 없다면 빼도 된다는 소리였다. 그뒤에 자기들도 깔끔하게 정리한단다. 지금은 뒤를 봐주면서 돈을 받지만 정리되면 더이상 돈을 안받고 빠져준다는 것이였다.
내가 느낀 조폭들이 무섭긴했지만 할땐하고 안할땐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 협박하던 조폭들이 맞는가 싶더라.
조폭을 그날부터 나는 달리보았다
조폭들이 뒤를 봐주고 난뒤 그렇게 시끄럽던 가게가 이제는 조용하다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안보고 나도 피해를 안보고 솔직히 이런걸 원했었다. 몇년간 시끄럽던 가게에 평화가 찾아왔다.
요약 정리
나를 협박하던 조폭들을 형사들과 합심하여 없애려했지만 모든일이 무산되었고 같이 협력하자던 형사님들과 청장님께서도 나몰라라 했다. 하지만 조폭들과 합의한뒤 오히려 가게에 평화가 찾아왔다. 항상 양아치들과 건달들이 사고쳐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는데 이제는 엄청 조용하고 평화롭다.
그리고 조폭들과도 상부상조함으로써 이제는 평화만 있길 원할뿐이다.
여기서 느낀 철학
적과 적절한 타협을 한다면 친구가 될수있다.
☆참고로 지금까지 글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믿던 안믿던 너희들의 몫
내인생 좃망인생이였는데 합의보고 요즘 평화롭다.
청장님을 어떻게 만났느냐 말하는데 우리집안 자체가 법쪽이라 인맥이 넓다.
내가 삼촌에게 부탁한다면 당장이라도 법무부장관님도 뵐수있다
그리고 나를 알고싶으면 우리지역으로 와라 내가 진짜 한얘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조폭불러서 너희들 대면시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