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88 추천 수 4 댓글 3

 

 

BJ들 보면

 

인게임 채팅으로든 방송에서든 

 

시발시발거리면서 유저들 욕하는게 허다한데

 

 

 

옛날에 꾸기??걔는 안그렇더라

 

이기든 지든 허허 웃으면서

 

기분좋게 겜해서 보기좋더라

  • ?
    hhmkang79 2021.04.26 12:38
    ㅇㅇ 그새끼는 좀 다르더라
  • ?
    호박수프 2021.04.26 12:38
    벅스? 욕은 그 분이 잘하던데 ㅇㅅㅇ
  • ?
    vaccine 2021.04.26 16:03
    리플리 증후군
    [ Ripley Syndrome , ─症候群 ]

    요약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용어. 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 있는 리플리 씨》(1955)라는 소설에서 유래되었다.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용어이다. '리플리 병' 또는 '리플리 효과' 라고도 한다. 성취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이를 진실로 믿고 행동하게 된다.

    리플리(Ripley) 증후군은 미국의 여류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가 쓴 《재능 있는 리플리 씨(The Talented Mr. Ripley)》(1955)라는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재능 있는 리플리 씨》는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던 톰 리플리가 재벌의 아들인 친구 디키 그린리프를 죽이고서, 죽은 친구로 신분을 속여 그의 인생을 대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소설이다. 거짓을 감추기 위한 대담한 거짓말과 행동으로 리플리의 행동은 완전범죄로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죽은 그린리프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진실이 드러난다. 리플리 증후군을 다룬 또 다른 영화 《태양은 가득히》(1960)의 흥행 이후, 리플리 증후군은 1970년대 정신병리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연구대상이 되었고, 실제로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면서 새로운 신조어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을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하면서부터 이 용어가 널리 알려졌다. 이 신문은 '재능 있는 리플리 씨'를 빗대어 '재능 있는 신씨(The Talented Ms. Shin), 한 여성은 한국의 문화귀족을 어떻게 농락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영화 《리플리》를 떠오르게 하는 스캔들이 일어났다고 소개했다. 이후 유명 방송인, 영어강사 등 다수의 학력위조 사건들이 차례로 세간에 알려지면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요시 되는 한국사회의 병폐에서 기인한 한국형 리플리 증후군이 화제가 되었다. 또, 2011년에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방영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플리 증후군 [Ripley Syndrome, ─症候群] (두산백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계정 공유 금지합니다. (2) 기술관리자 2022.06.06 2412 0
공지 정치관련글 무통보 삭제하겠습니다. (14) file WCC카오스 2021.10.12 2235 1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WCC카오스 2021.01.31 2596 0
104 혹시 게임내에서 물약 1개씩 나누는법 아시는분...? (6) 뭐난그르타 2022.03.26 289 0
103 혹시 공략게시판에 보고싶은 영웅 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4) 나몰라3 2024.05.09 72 0
102 혹시 내일딴말할까봐 박제 file kinzz 2022.06.09 248 1
101 혹시 대화 차단하는 방법은 없나요? (3) iMAc 2022.11.03 252 0
100 혹시 센룰하면 올사람들 많냐? 파볼까하는데 (6) 초보보초 2021.03.29 123 3
99 혹시 시스템 상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4) vaccine 2021.04.17 115 4
98 혹시 엔클레이브 = 가제임?? (3) 춘식이 2021.04.28 370 1
97 혹시 여기 (4) 개불 2023.11.11 163 0
96 혹시 옛날 vena 클랜 이였던사람? (1) fdfdfdfd 2022.01.18 176 0
95 혹시 워크 게임창 크기? 비율 바꾸는법 아시는분? (10) file 신씨 2021.11.18 1462 2
94 혹시 윈10에서 위카 안될때 방법 있을까요? (2) 애기곰탱이 2021.06.04 52 0
93 혹시 유저분들중 게임도중에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 이 ... (3) madvillainy 2021.02.05 75 0
92 혹시 카오스판에 법조인 있냐?? (22) 선수님 2022.01.16 913 3
91 혹시 캐릭 셀렉 단축키 정리해논거 있나요 (4) 데스나이샷 2023.08.14 318 0
90 혹시 클리빙은 마법방어력 영향 받나요 (2) 고요미 2022.07.14 123 1
89 혹시 포인트로 벤시간 삭제권 (6) 구조 2022.10.04 280 3
88 혹시 한 6년전쯤 person 님과 함께 정석 살려보려고 게임 같이하셨던 분들... (6) 스쿠버 2021.04.03 279 3
87 혹시 현재 서버터졌나요? 19시에올립니다 몽실이 2021.02.28 26 0
86 혹시라도 다음 랭킹리그가 있다면 (1) 머선일이고 2021.09.28 38 1
85 혹시몰라서 집가기전 등록 (1) file 갓러조 2022.03.09 181 0
Board Pagination Prev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Next
/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