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일화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어언5년전 그는 5000원없어 피시방을 갈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피치못하게 병상에 누운 아는형에게 카톡으로 돈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피시방에 탕진해버린 그는 갚을 돈이 없었죠.
따라서, 잠수를 택합니다. 하지만 열이 받은 형은 한때 유명했던 다음카페 도탁스에 돈먹고 튄 그를 저격합니다. 그시절에도 좆목질을 좋아하던 그는 이곳저곳 아는 사람이 많았기에 지탄을 받으며 결국 잠수의 길로 빠져들게되죠.
그렇게 성장해온 그는 이번엔 20명의 도적단과 함께 자기 힘으로 100만원을 획득했습니다. 그를 이제 놓아줍시다. 영원히 돌아오지말라는 노잣돈과 함께....
참고) 그를 더욱 괴롭힐시, 현피 협박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