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왓더니 또 아이디 사라졋노 이제만들기도 귀찬타
이번추석때 사촌들 동생들 윗어르신분들 많이 뵙고 용돈주느라 350정도 썻네
너무 많이 써서 거지신세네 연휴끝나고 똑같은 일상 시작
연휴때 칭찬 많이 받아서 뿌듯하긴한데 매번 명절마다 돈나갈거 생각하니깐 무섭노
이번에 사촌동생 열심히 벌크업해서 헬창 되엇는데 외로이 아직 혼자라 술집에서 술한잔 먹는겸 아는 지인 동생 불러서 술먹엇는데 유투버겸 헤어디자이너 동생소개시켜줫더니 소개시켜주자마자 둘이 눈맞아서 헤딩한거 소름이노 내사촌동생이 이런 남자엿다니 지금껏 순수한 내 사촌동생인줄 알앗는데 나보다 더 잘터는 선수출신인거 보고 다시봣너
역시 사람은 겉만 보면 안되는겨
나도 한땐 부산 동아대 발발이 출신이엿지만 그때가 그립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