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쉽챙난 겜 내가 약 15년전부터는한거 같은데 지금하는유저들 분명히 서른은넘었을텐데 일상해소용으로 하기에는 악마의 게임인데 모여서 싸우고 일행질하고 매일 접속하고 도대체 인생 안겁나나 본인은 개쓰레기 수저에 돌머리라 결국 노가다3년차 공종은 말안하겠다 진짜 뒤지게 힘든데 하루하루가 돈나가는거 걱정에 미래는 보이도않는데 결혼준비되니 지옥이다 여기서 행복을 느끼고 있는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진짜 일부 소수인이나 사업한다느니 주식한다느니 하겠지만
참 부럽다 접속할 시간이나 체력도없고 결혼들 안하는가??
비교나하는 내가 불쌍한건지
동수저 이상 물고태어난분들은 댓글달지마소
남들과 자신을 너무 비교하는듯. 해보면 알게되겠지만 결혼도 카오스랑 별반 다르지않음.
나와 상대의 컨디션에 따라 레이팅이 들죽날죽하겠지만 결국 팀플이라 때론 내가 캐리하고 때론 상대가 캐리하고 그러다보면 여유있는 시기도오고 빡센시기도 오곤함.
나자신도 남들과 비교하는데 결국 상대 또한 비교하게됨. 그럼 어떻게 되겠음? 카오스에서 팀내 분란은 승률 50%는 날리고 시작하는거임.
카오스가 한판한판이듯. 결혼도 매번 다양한 상황에서 팀플을 해야할테고... 그때마다 남들 뭐하는지 나는 왜이러는지 그러고 있으면 상대가 님을 믿고 플레이가능하겠음? 피드백 넣는거랑 비교하는건 다른거임.
카오스도 사는것도 걍 내갈길가면 됨. 결혼했지만 물론 행복하고 결혼안했어도 최소 10년은 더행복하게 연애도 즐기고 게임도 즐겼을것 같음.
와이프 친정가니깐 밤샘게임하고 영화도보고 그런게 행복이지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