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창년ㅅㅐㄲㅣ<< 이게 패드립이아님??
신고했는데 패드립이 아니라고하내
ㅅㅐㄲㅣ 명사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짐승.
토끼 ㅅㅐㄲㅣ.
‘자식’을 낮잡아 이르는 말.
제 ㅅㅐㄲㅣ 귀한 줄은 누구나 안다.
(속되게) 어떤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이 ㅅㅐㄲㅣ야!
여기서 2번에 해당되는 앞에 주어(좆창년)+명사(ㅅㅐㄲㅣ)로 이루어진 패드립 문장인데
카오스판 배심원은 지인투표,감정투표때메그러는거야??
욕(좆창년)+욕(ㅅㅐㄲㅣ)= 심한욕 이거라는거야?
확실하게 인지좀하게 형들 알려줘. wcc사람들은 3번 ㅅㅐㄲㅣ로 쓰는거다하면 나도좀 걱정없이쓰게.
1.창년ㅅ끼 <- 나를 지칭한 욕
2.몸파는년 ㅅㅐ끼요 <-몸파는년 <-정확히 지목 +ㅅㅐ끼 = 몸파는년의 ㅅㅐ끼 <- 고로 패드립
1번은 패드립이라 확정할수 없다면
2번 니가 한 건 반박불가 패드립
결론 당신은 패드립으로 다수에게 불쾌함을 줬기에 제재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내가 언제 패드립이래 어디 아프나?
너가 한건 패드립이 맞아 ㅇㅇ
학창시절 욕을 입에 달고 살던 애들은 '씹창놈아'를 입에 달고 살았고, '년'이 여성을 낮잡아 이르는 비속어인데 이 '년'의 억감이 워낙 세고 더 기분 나쁜 느낌을 주다 보니 인성 파탄 난 애들은 여자가 아닌 남자를 상대로 욕할 때도 항상 '씹창년아'라는 말을 달고 살았음.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배심원들 다수가 '씹창년아'를 단순 욕설로 간주하는 게 아닐까 싶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물론 문맥상ㆍ정황상 저 말을 패드립으로 사용한게 명백한 경우도 있겠지만 거의 못봤음
솔직히 '씹창년아'를 패드립으로 간주하는 일부 배심원들은 자기 지인들 커버하느라 찬성 눌러주겠답시고 패드립으로 보는 거라 생각함
사실 굳이 따지면 그렇다는 거고, 살면서 패드립 단 한번도 써본적 없는 제 입장에서는 님말이 훨씬 일리 있다고 봄.
애초에 창 뭐시기를 안쓰면 그만인데, 직장이나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푸대접을 카오스 하면서 푸는 모자란 양반들이 태반이라 운영자님도 걍 울며겨자먹기로 욕설로 넘어가시는 거라고 생각함. 또 한편으로는 욕이랑 패드립만 안할 뿐 팀게임에서 옹고집 부리면서 팀원들 멘탈 박살내는 쓰레기들이 가장 문제고.. 대표적으로 요새 게시판에서 미쳐 날뛰고 있는 작자가 한명 있는데 누구라고 말하진 않겠음
시ㅂ이라함은 과거 십할에서 비롯된 말이고 현대사회에서는 직접적으로 '십하다'라는 뜻보다는 강조어의 느낌으로 칭할수있는데
좆창년새ㄲ라는말이 좆창년새ㄲ=좆창년의 새ㄲ= 좆창년(타인)+새ㄲ(본인) 이되고
좆창년이라함은 쉽게 좆+창+년인데 좆은 인간의 성기를 뜻하고 창이라는 말은 사창가에서 비롯된 창을 쓰는말이며 년은 여자를 뜻하기때문에
엄연하게 사창가에서 성기를가지고 일을하는 여자를 뜻할수있고 충분히 사람이라는 것이 완성되기때문에
좆창년새ㄲ는 '사창가에서 일하는 여자의 자식'을 뜻하는말이되어 그여자가 나의 어머니가됩니다.
그렇다면 이게 패드립이 되는게 아닐까여..?
그냥 제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생각하고 동의합니다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내요 ㅠ
정신적인 피해는 가해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피해자가 느낀 기분에따라서 결정된다고 알고있는데
여기 배심원들은 가해자가 패드립을 패드립으로쓴게아니라 그냥 욕한거니까 욕설로 신고하라고 하더라고요
당사자는 패드립으로 인지하고 그에따른 정신적 피해를보고 신고를 했는대도 말이죠ㄷㄷㄷ
하다못해 몸파는놈의 ㅅㅐ끼 라고하면 나를 몸파는놈이라 했다고 이해라도 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