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게시판(엄마한테 이를거야)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네요.
몇가지 대안을 적어봅니다.
1. 신고게시판에 신고할 수 있는 레벨 제한을 둔다.
예 (레벨 10미만은 신고를 할 수 없게 한다.)
줄어든 업무량으로 인해 배심원들의 양질의 판정을 기대해본다.
2. 무고죄도 존재해야 한다.
게시판에 반대투표로 종료가 될 경우 신고한 사람을 정지를 주는겁니다.
이러면 분명 무분별하게 신고하는 횟수가 줄어들겁니다.
억울해서 신고하는 사람들 있는건 아는데 그 반대로 억울하게 (누명) 신고당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왜냐면 여긴 정신 나간 사람들이 많거든요.
신고를 하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부러 시비걸거나 욕설유발 하는 사람들)
3. 신고는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도록 한다.
신고 당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신고게시판(엄마한테 이를거야)을 보다보면 늘 신고하는 사람들이 신고를 한다.
이는 다시 생각해보면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외치는 그들의 주장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단 3가지 정도 적어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2번은 너무 공감하는 바로 확실히 무고죄에 대한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보고 1,3 번은 잘 모르겠네요. 레벨이 낮으니 부당함을 감내하라는 것과 어느날 서로 다른 사람에게 몇대를 맞았는데 그 억울함과 부당함을 1번만 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