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겜을 같이 안해줘야함;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시간낭비임;
나도 어쩌다 겜조인하고 인터넷하면서 대기하다가
모르고 딱한번 같이 겜한적 있는데
겜40분까지 줄마란 피통 1500 근처인데
이속도 없고 (마장)
무슨 에이흡조에 거북이 처박고 있음;
그때는 인게임이라서
진짜 사정사정해가면서
형 제발 몸템 가주세요 이속가주세요 , 부탁드려요 이 지랄해가면서
어찌어찌 하긴했는데 토악질 나오겠더라..
그리고 은근히 보면
그때의 나 처럼, 자기한테 비위맞춰주는거 좆나 즐기는거 같음
추가로 한가지
요즘 지 보트킥 당할까봐 대기실떄부터 스크린샷 대기중이다.
그냥 나가든지 , 0.5초안에 5명 예스 만들던지해서 보내든지 하자;
그냥 한번씩 같이 하면 크게 나쁘지는 않다.
이런상황으로 당한 사람들은 젝 이야기만 나와도 학을 띤다.
보트킥으로 인한 신고제도 없어지면
대기실에서 무한 보트킥 당할거다
단 한게임도 하지못할거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너무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있어서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다. 본인이 억울하고 이런 부분도 충분히 있다
근대 상황이 이렇게 될 동안 사람들한테 대응을 정말 어리석을 정도로 못했음...
현재 여론이 너무 안좋음. 우리가 흔히 아는 틀딱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조금은 변해서 못해도 같이 즐길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