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안해봤다 or 못한다 = 현실인식이 없다 (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 확대해석or축소해석 )
잘봐, 염경환아
니가 그랬지? 가족만 들어가면 다 패드립이라고.
자, 저기 위에 말대로 "부모님 뵈러 다녀와라" 이건 패드립일 확률은 있지만 100%는 아니다.
하나하나 까보자.
부모님 뵈러 다녀와라 -> 만나라는 의미인데
상대방과 나는 이미 서로에게 감정이 안좋은 상황이고 비하발언을 하는중 or 할 예정이다.
근데, 만나서 뭐하라는 말이 없어
그럼 단순히 만나라는거지? 그럼 그 만난다는거에서 비하의미가 담겨있겠지?
첫번째, 상대방 부모님을 죽었다고 가정하는거다
그럼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죽이고 너또한 죽으라는 이야기다 ( 패드립 ok )
두번째, 우리는 평소에 가정교육을 운운한다
그럼 부모님한테 가서 교육을 다시 받으라는 소리다
-> 한마디로 부모님은 정상인데 자식이 비정상적이다 이소리다 ( 패드립 x )
세번째, 그냥 꺼지라는 의미다. 앞에 부모님이 아니라 그냥 가라는 건데 앞에다 아무거나 붙인거다.
그외에도 온갖 별 의미는 다 만들수있지만, 크게 이 3가지라고 본다. ( 굳이 본다면 )
근데, 상대방이 위에서 첫번째 이유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저 한 문장으로만 보는건 평상시에 본인이 패드립을 쓰거나 많이 먹어서 피해의식 확대해석 아니냐?
그럼 용기 말대로 부모님 언급만 해도 패드립이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한테 " 어머니 잘 계시니? " ( 패드립 ok )
친구가 나한테 " 너희어머니 요리 정말 잘하시네! " ( 패드립 ok )
친구가 나한테 " 부모님은 무슨일 하셔? " ( 패드립 ok )
그냥 인생이 죄다 패드립이네??
안좋은 상황에서 언급이 되니까 패드립이라고 느낄순있지만 적어도 글을 제대로 파악할줄 알아야지?
상대방이 나한테 " 엄마한테 용돈이나 받고 살아라 " << 이게 왜 패드립이냐?
1. 엄마라는 존칭 사용
2. 엄마 비하 x
3. 심지어 엄마가 용돈을 주시는 여유있고 자비로운 부모님
4. 무능력한 상대방( 돈벌 능력이 없기에 부모님한테 의존)
대략 이 4가지 의미가 담기는건데 어디를 봐서 패드립임??
난 솔직히 용기도 신기한게 거론만 해도 패드립이라는 그 마인드를 누가 심어준건지 궁금해 ㅋ
각자 의견을 존중할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반대로 니네가 내 의견 존중해주는것도 아니잖아?
서로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는건데
여기에 대해 반박하는 놈들은 1명을 못봄
굳이 반박해도 "그냥 패드립이다" 이거지
논리가 1도 없음. 그저 한숨만 나온다
니네가 bj 빠는건 이해를 해.
한 분야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거니까 이해한다고.
그럼 그 분야로만 띄워줘야지
뭔 개 뼉다구같은 논리까지 치켜세워주냐??
말을 못하면 말던가, 맨날 이유불문 패드립 ㅇㅈㄹ 떠는데
그런 논리면 내가 경찰 1명 소개시켜줄게
이유불문 깜방행 ㅇㅈㄹ 하면 되잖아?
아예 대놓고 "니네엄마 개x끼" 이런 욕도 아니고
"니네엄마 바보" 이런 비하도 아니고
전혀 대상이 다른데 언급되었다고 패드립으로 묶어버리네 ㅋㅋㅋ 진짜 학교다닐때 OMR 작성은 잘들 했나모르겠다;
그럼 니네처럼 확대해석하면
개,새,끼도 패드립이네? 개의 새,끼니까?
아, 뭐 저번에 이건 패드립이 아니라고 판명났다고?
그럼 왜 다른건 판명을 안내는데? 뇌가 거기까지밖에 안굴러가나;
저 의미들 혹은 모든 말들이 "패드립이 아니다" 라는 뜻이 아니다.
패드립이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지만
명확하지 않으면서 패드립으로 다 싸매지말라는거고,
대상을 정확히 구분하라는 뜻이다.
평소에 얼마나 관계가 없어서 대화를 안하고 살면 이런것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설명해줘야 알아들을수있냐?
같은 워크유저인데 어케 이렇게 다르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