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사귀던 여자 친구 이야기다.
내 자취방과 여친집이 가까웠음. 친구가 여친과 같은과라
자연스럽게 만나고 사겼음.
둘다 자취를 하기에 거의 같이 살았고 해볼건 다 해봄.
친구가 고향에서 온다길래 자리 비켜주고 늦은밤 전화가 옴
친구가 토를하고 뻗었는데 감당이 안된데…
일단 갔더니 이불은 회생불가 여친은 밖에서 담배만…
이불은 버려야겠다 싶어서 종량제 큰거 사와서 버림
뻗은 친구가 문제인데 옷에 다 묻어 있어서 벗겨야 했음
여친이 그러래서 벗겼음. 예전에 같이 밥 먹은적 있는
친구였는데 가슴이 큰건 알았지만 어후야..
여친도 고년 겁나 크네 이러고 옷 세탁기에 넣고
둘이 우리집으로 옴. 여친은 오전에 알바가 있어서 가고
연락해보고 좀 챙겨주래 ㅎㅎㅎ
연락하니 아직 자는지 핸폰은 꺼져있어서 그냥 감
살짝기대하고 ㅋㅋ 원룸 문을여니 왠걸 다리를 떡 벌리고
누워있음 ㅎ 사진은 몇장 찍어놨으나 지금은 없음
나와서 담배한대 피는데 일어난거 같음.
들어가도 되냐니까 들어오래. 이불로만 가리고 ㅎㅎ
물달라하길래 줬더니 가슴을 안가리고 먹네 ㅋ
그러고는 눈이 마주쳤음.잘 봤냐네 ㅎ 명품이다 했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샤워를하네. 겁니 혼란스러움.
여친 옷 좀 달라고 하길래 에이 시_발 했음.
근데 티만입고 나옴.털이 적당히 났고 이뻤음 ㅋ
한참을 보고 있으니 이유없이 함 할래? ㅋ 일어나서 키스
티셔츠 안으로 손넣고 와 아직도 그런가슴 못봤음.
총 세번을 하고 젖치기 알까시 똥까시 까지 다 받고
오빠 물건 맘에 든다며 뽑아가고 싶다나?
그러고 동서울터미널 델다주고 옴.
버렸던 옷은 두고갔고 다시 옷 찾으러 일주일 있다가 왔으
나 여친의 견제로 합체실패 ㅎ 같이 있는데도 슬쩍 만지고
스릴있었음. 그 후로 몰래 서울와서 보거나 내가 가거나
하면서 존나 했던거 같음. 여친은 여친데로 ㅎ 친구는
친구데로 ㅎ 그때가 그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