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립 + 욕설

Swift가 버러지라고 저에게 말하고, 버러지는 표준어라고 말하며 욕설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논리대로 버러지가 욕설이 아니라면, 추석에서 그의 가족들에게 똑같이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논리대로라면 욕설이 아니니깐요. 그의 논리대로라면 저도 표준어를 쓴거네요. (자신이 '버러지'라고 말한 부분은 쏙 빼놓고 캡쳐를 한게 고의성이 짙습니다)

단순욕설처벌 ㄱ

찬성

굳이 가족을 예로 들 필요는 없음

패드립확인

To. 배심원분들에게

네이버에 패드립의 정의를 쳐보시면

1. '패륜적 드립'의 줄임말 디씨인사이드에서 태생된 단어로써 부모님이나 조상과 같은 윗사람을 욕하거나 개그 소재로 삼아 놀릴 때 쓰는 말.

로 나와있습니다.

저는 수백판의 카오스를 하면서, 단 한번의 패드립도 하지 않고 신고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는 Swift가 버러지라며 욕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욕이 아니라고 하며 저를 조롱하였습니다.

그의 말이 맞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 "버러지는 욕설이다. 만약에 욕설이 아니라면 추석에 가족에게 쓸 수 있는 말이냐"라는 의미로

말하였습니다.

( 굳이 제가 가족의 예를 들 필요는 없었지만, 이렇게 말하면 그가 이해하고 욕설을 사과하고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버러지를 욕설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제가 "그러면 너희 부모님도 버러지"와 같이 말하였으면, 패드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심원분들은 이런 앞뒤의 맥락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