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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씨x창x새x야"
고되었던 하루.
카오스로 천천히 회복중이던 제 육신이 일순간 굳어버렸습니다.
심장을 푹 찌르는 듯한 예기의 채팅에 저는 제 모든 감각을 오롯히 저의 잘못을 살피는 데에 집중시켰습니다.
'헥디를 조금 빨리 해달라는 부탁이 문제였을까'
'조금 부족한 내 게임실력이 문제였을까'
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 뇌리 속,
이내 망치로 내려쳐지는 듯한 고통과 함께 어릴적 트라우마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학교 불량한 애들에게서 자주 언어폭력을 당했습니다.
평택 미군부대 근처에서 전학을 왔다는 이유만으로 저희 엄마를 성매매여성으로 매도하여 저를 짓밟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다신 떠올리기 싫은 잔인한 시절이였습니다.
당시의 모욕적이고 수치스런 언행의 가시,
십수년이 지난 지금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서 찔리니 죽고 싶던 중학교 2학년 시절의 억하의 심정을 다시금 느낍니다.
대체 그는 왜 저를 창x새x로 만들어야 했을까요.
내가 창x새x라면 우리 엄마는 창x라는 말인가요.
카오스 구성원 여러분.
제발.
제발.
제발.
이런 분탕종자들을 몰아내서
좁은 곳이지만 넓은 아량이 있고,
낮은 곳이지만 높은 존중이 있으며,
어두운 곳이지만 밝은 미래가 있는
그런 서로 가족같은 카오스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카오스인생 되시길...
※설명 (시간필수)
Ex) 00분경 고트를 어떤식으로 햇다, 00분경 개템을 갓다, 00분경 욕설을햇다, 00분경 잠수를 햇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