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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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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댓글 6
신고자 신고 사유
방 분류
투표 남은 시간

대상 정지 요청 기간
찬성한 배심원
반대한 배심원
게임 정보가 없습니다.   리플레이 정보가 없습니다.  
Atachment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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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전체]terjatuh: 암더 마더 뻐킹

[01:00][전체]llIIllIIIlIIlll: 패드립

[01:06][전체]llIIllIIIlIIlll: 신고한다

[01:31][전체]terjatuh: 채즈 머더 뻐킹 크레이머 <또함

※스크린샷

 


 

 

 

 

 

 

 

 

 

 

※설명 (시간필수)

Ex) 00분경 고트를 어떤식으로 햇다, 00분경 개템을 갓다, 00분경 욕설을햇다, 00분경 잠수를 햇다 등


 

  • profile
    식물성프로틴 2025.05.19 18:31
    반대


    콘스탄틴 영화보고 명대사 뽕 차오르셔서 하시는것같습니다
    패드립으로 보여지지는 않음
  • ?
    Nux 2025.05.19 21:28

    프로틴님 의견에 동의하고

    위 상황만 보면 

    패드립 처벌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처벌 반대합니다.

     

  • ?
    Nux 23시간 전

    신고자분이 반대표 2표 나온 게 납득 안 되신다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저랑 프로틴 배심원님의 판단을

    조리돌림하듯 비아냥거리시는 걸 봤는데요. 

    그래서 제가 이 신고글에 왜 반대표를 던졌는지, 

    그 판단 근거를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드릴게요.


    terjatuh 가 채팅으로 입력한 문장은


    “암더 마더 뻐킹”
    “콘스탄틴”
    “애스 홀”
    “유 씨?”
    “암”
    “채즈”
    “크레이머”
    “채즈 머더 뻐킹 크레이머”
    “애스 홀” 등으로,


    제가 봤을때 terjatuh는 영화 ‘콘스탄틴’의 대사를

    따라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중요한 건,  이 발언이 누구를 특정해서 한 것도 아니고,

    조롱이나  공격의 의도가 있는 표현도

    아니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심원으로서 저는 패드립을 판단할 때 단순히 단어만으로

    보지 않고, 그 말이 실제로 누구를 향했는지,

    의도가 있었는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패드립으로 처벌되는 일반적인 사례들은

    보통 이런 식입니다

    “니애 미 뒤졌냐”
    “느금 마한테 참 잘 배웠네 ㅋ”
    “부모 홀수 새 끼”

    이런 경우는 부모를 언급함과 동시에
    상대를 직접적으로 조롱하거나 불쾌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뚜렷합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맥락 없이 나온 혼잣말,
    그것도 영화 대사를 따라한 발언을 같은 선상에서

    보긴 어렵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물론 이런 단어 자체가 불쾌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불쾌감이 있었다는 것만으로
    일반적인 패드립 신고 사례와 동일시해서,
    곧바로 30일 정지를 주는 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고,

    배심원은 규정 제10조에 따라 규정을 참고하되,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만큼,

    저는 그걸 근거로 반대 투표를 한 겁니다.


    만약 단어 자체만 보고 모두 동일하게 처벌하게 되면,

    실제 의도나 맥락은 전혀 고려되지 않게 되고,

    결국 규정 적용에도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판단하는 게

    배심원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건 일반적인 패드립 신고 사례와는

    결이 다르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게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고자분,
    판결 마음에 안 든다고 자유게시판에

    배심원 판결 조리돌림하시는 거,

    솔직히 좀 유치하고 찌질해 보입니다.
     

    누가봐도 영화 대사 따라한 혼잣말 수준의 채팅을 본 뒤,

    “영화 대사 따라한 거긴 한데, 어쨌든 패드립 단어가 들어갔으니까 신고해야지. 30일 정지 뜨면 이득이지.”

    이런 식의 태도를 보면서 솔직히 한숨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신고자분 좀 부끄럽지 않나요? ㅋㅋ


    카오스 유저들 대부분이 30대 이상 성인이고,

    게임도 제법 오래 즐기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단어 하나를 따다가 전체 맥락을 무시한 채

    “운 좋게 정지나 시켜보자”는 식의 태도는

    유치원생 고자질이랑 뭐가 다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의 비아냥은 결국 본인의 수준만 드러낼 뿐이라는 걸,
    부디 이번 기회에 스스로도 좀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 ?
    llIIllIIIlIIlll 22시간 전
    네그럼 좋습니다 지금까지 초성또는창x새x나와도 패드립처벌 혼잣말햇다해도 패드립처벌이나왓습니다 <둘다 대상없는건데 왜처벌이된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지금까지 패드립은 이유불문으로 찬성나왓습니다

    머더뻐킹은 부모+섹스하라는 패드립기준이 명확하고

    어느 누구나 영어라 전세계사람들 패드립인지 다아는 단어인데

    그리고 1차적으로머더 퍼킹나오고패드립신고한다고까지 말한뒤

    또다시 머더뻐커나온상황입니다
    분명히 당사자한테 패드립이라는걸로 말한 상황이죠 그래도 저글쓴사람이 잘못일까요?제가 신고한제가 잘못인가요??


    운좋게 정지나 시켜보는 심보라고요? 패드립친놈이 잘못이지 다큰어른이 영화에나온 대사라고 그대로인용해서 쓴것뿐이라 패드립아니라는게 얼척이없습니다

    지금까지 신고계시판을 고자질판으로 변질시키시네요

    비아냥거린다생각하지마시고 왜 이렇게 썻는지 이해를 하세요...
  • ?
    llIIllIIIlIIlll 22시간 전
    그리고또한 콘스탄티영화대사 인용허용하면 이제부터 다른영화에나온 패드립 써도 되는지 묻고싶습니다

    만약 뭐가 됫건 님말대로 영화 대사라고 허용을하면 이렇게 허점이 생긴다는거에요

    그래서 패드립은 이유불문 찬성이 많이 나왓거요

    항상 제가 생각한건 법전대로 이걸햇냐안햇냐 해서 판결이 제일 명확하고 뒷끝이없죠

    물론 개인적인판단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건 제생각범위 밖이라생각해서 자게올린거죠

    nux님과 프로틴님 항상 배심열심히 하는거 압니다

    특히 nux님은 리플까지 보면서 판단 해주신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게글은 삭제하도록하겟습니다
  • ?
    Nux 14시간 전

    신고자분이 정성 들여 남겨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그에 맞춰 제 판단 기준을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때까지 신고게시판에서 초성만으로도
    패드립 처벌이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 역시도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그건 대부분 초성만으로도
    지칭 대상과 공격 의도가 명확했던 경우에
    한해서 인정되었던 사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ㄴㄱㅁ”
    “ㄴㄱ ”
    "ㄴㅇㅁ" 같은 초성이 대화 흐름상 특정인을 향한 욕설로
    명확하게 해석되고, 앞뒤 맥락에서 부모를 겨냥한
    비하 목적이 뚜렷하게 드러났을 때 배심원들이
    패드립으로 준하여 처벌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패드립 판결에 있어서,
    형식이 초성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해당 표현이 누구를 향했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의도가 담겼는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반면, 이번 terjatuh의 발언은

    “암더 마더 뻐킹”
    “콘스탄틴”
    “애스 홀”
    “유 씨?”
    “암"
    “채즈”
    “크레이머”
    “채즈 머더 뻐킹 크레이머” “애스 홀” 등이였고,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영화 '콘스탄틴'의 대사를 따라한 수준의 혼잣말이 명백해 보였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 발언은 특정인을 지칭하거나
    공격하는 흐름이 아니었고, 단어가 거칠더라도
    문맥상 혼잣말처럼 보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패드립과 동일하게 보기 어렵다고 생각했고요.

    또한 “혼잣말이어도 패드립이면 처벌되어 왔다”는
    신고자분 주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특정인을 향한 불순한 의도가 담긴 것이 아니면서

    이번처럼 명백한 혼잣말 수준이 패드립으로 판결된 것은 
    제가 올해 초부터 배심원 활동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만약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다면,
    구체적인 신고건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사례를 바탕으로 제가 판단을 잘못했음을 인지하게
    된다면, 그에 따라 제 판단을 사과할 용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존재하지 않거나 애매한 사례를 근거로
    “지금까지 항상 그랬다”는 식으로 주장하시는 건
    지금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창녀새 끼” 같은 표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이 표현은 패드립과 욕설의 경계에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배심원들 사이에서도 이를 패드립으로 볼지,
    단순한 욕설로 볼지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고,
    워딩 자체가 워낙 거칠기 때문에 맥락상 공격의도가
    명확한 경우에는 패드립으로 처벌돼도
    솔직히 납득은 가는 수준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 표현을 패드립이 아닌
    ‘명백한 욕설’로 판단해왔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드립으로 판단하거나 찬성한 적은 없습니다.
    부모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고,
    성적 비하이긴 하나 패드립의 핵심 요건인
    ‘부모에 대한 직접적 언급과 모욕 의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혹시 제가 해당 표현에 찬성한 전례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구체적인 표결 내역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처럼 제 입장은 지금까지 일관됐고,
    그 기준 역시 계속 유지해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1차적으로 머더퍼킹이라는 단어가 나온 뒤,
    패드립 신고한다고 말했는데도 같은 단어가
    다시 반복됐으니, 이건 명백히 패드립으로
    성립되는 거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서도
    제의견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고자분 입장에서는 신고한다 언급 이후에도
    반복된 점을 문제로 느끼셨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심원인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해서
    해당 발언이 곧바로 ‘패드립’으로 성립된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패드립을 판결할때,
    앞서 말한것처럼 그 단어가
    실제로 누구를 향했고, 모욕적인 의도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경우는 발언이 반복되긴 했지만,
    전체적인 채팅 흐름을 보면 여전히 혼잣말 형태의
    영화 대사 인용에 가까웠고,
    특정인을 향한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이 사안을 반대표결한 건,
    규정 제10조에 따라 배심원이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판단할 수 있다는 조항을 적용한 결과이고,
    단어 자체만 엄밀히 따지면 패드립 워딩이 맞지만,
    공격의 대상과 의도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30일 정지를 부과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신고자분의 입장과 감정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배심원제도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 필요한 건 자유게시판에

    조리돌림하듯 배심원을 비난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식으로 정당한 반박 댓글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차이는 언제든 생길 수 있지만,

    그걸 유치하게 풀지 않고 서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태도가 이 제도를 유지하는 데

    더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하니까요.

    참고로 규정상, 배심 이후 특정 배심원을 향한 욕설이나

    비아냥은 운영자님이 정지에 준하는 사안으로 판단하고

    계시고, 실제로 저도 그와 관련해 여러 차례

    운영자님께 별도로 경고 조치를 부탁드린 적이 있습니다.
    신고자분의 이번 행동도 같은 맥락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반대표결이 나온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감정이

    앞섰을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이번엔 저도 그냥 넘기겠습니다.
    다만 같은 방식이 또 반복된다면,

    그땐 저도 더 이상은 조용히 넘기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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