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카오서 유저분들, 그리고 운영진에게 경종을 울리는 마음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jec22 (예전 jec98) 이분이랑 게임을 하게 되면 일단 카오스 대표 BJ인 신용기마저 얼마 남지 않은 머리털이 다 빠질거라고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
최근 같이 게임을 했을 때가, jec22가 카르투스였는데, 집이 터지거나 말거나 한타한다고 "님 좀 오시죠? 집 다 날라가는데"
결국 끝까지 혼자 립을 먹고, 시정이 있어도 오지도 않고 합류도 안하고 소통도 안하고 혼자 50분내내 rpg하다가
본인은 뿌듯하게 게임 했다는 식으로 하는데, 정말 무소통에 트롤짓 무합류 자기 혼자 Rpg게임
아니 못하는건 이해라도 합니다. 소통하면서 하는 게임 아닌가요?
정말 화가나서 '야이 X발'이라면서 욕설 했습니다.
앞뒤 상황 없이 그냥 전체 리플레이도 없이 7일 IP밴 먹이는거 자체가 너무 경악스럽네요.
물론 상황이 어떻게 되었거나 욕설을 했다는건 잘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은 즐겁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혼자 즐겁고 나머지 팀원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저는 'X발'이라는 말 한마디의 욕설보다
더한 마음의 상처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모든 카오스 유저분이 공감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복귀한 카오스 세계에 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오스를 다시 떠날까 합니다...
오히려 저렇게 게임 하는 분 때문에 카오스판을 떠난 유저가 더 많을텐데,
저런분들을 영구밴 주어야 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일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럼 이만 똥차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