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치킨 준다고 채널로 따라오라고 해서 가봤는데 진짜 주네요,,
통화해보니 나보다 나이는 어리고 30대~ 난 40~ 형님 아우로 지내기로 하고 인생 애기도 좀 했네요..
카오스를 즐기는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 이분은 모르는 사람에게도 베풀면서 사는것 보고
나 자신을 돌아 보게 하네요.. 카오스에서 생판 모르는 넘들끼리 티격태격만 하고 서로 남탓 만 하는줄 알았는데..
이런분도 있군요..
베풀면서 사는 그분 삶에 추천 박고 갑니다..
40드시고... 대단하십니다 ^^
치킨맛나게드십쇼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