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 아침이 밝았다
begubegu : 하암~(입냄새를 풍기며)
지---잉...
begubegu : 자 일어났으니 오늘도 한번 달려볼까잉(4개뿐인 발가락으로 스위치를 누르며 컴퓨터를 킨다)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키는 배구씨
그는 한번도 일을 해본적 없는 백수다..
begubegu : 아 오늘도 X같이 못하는 애들만 모였네
begubegu : 이 X빨년들아 제대로 안하냐 ? X같이 못하면 카오스를 접든가
(우리엘로 악망+학도가서 5위찍은 배구씨가 팀탓을 하는중이다)
그 뒤..
8연패 후 침 자국이 묻어있는 누리끼리한 베개에 누워 잠을 청한다
4월12일 오늘도 아침이 밝자마자 발가락으로 스위치를 누르며 카오스를 킨다..
이정도면 시궁창 인생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