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주말에는 게시판에서 활동안하고 평일에만 근무중에 활동하다보니 이번주말간 재밋는 글들을 오늘에야 보았다.
때는 어연 8~9일정도 전이다.(더 됐을수도 이따)
당시 신용기상과 게임을 즐겁게 하고있었다.(물론 나만)
그리고 신용기상의 부탁으로 신용기상을 안따라다니고 가재구이를 탐방하려고 하루간 대기를 탔었다.(이때는 주작이고 뭐고 조용했던 시절이었음)
아이쿠 그런데 첫날은 허탕이었다.
그리고 2일정도 지난후 운명적으로 우리는 서로 만나게 되었다.
내IP를 신용기상과 공유한건지 녀석들의 단톡방에 내 데이터가 남아있었는지 녀석은 나를 알아보았다.
나의 실수였다. 신용기상과 게임을 할때처럼 다른 피방을 갔어야 했다.
GAJE : 켈자드님 왜 저 따라다니세요. ㅠㅠ 레이팅 올릴때까지 따라다니지 말아주세요.
ATP(부캐) : 아 그럼 안따라다닐게연
걸린게 창피해서 그냥 나왔따. 그이후 방을 나온후 귓을 서로 몇번하였었다.
스샷을 찍어둬야 제대로 된 어그로였을텐데 너무 아쉽다. 그후에 머쓱해서 다시 신용기방을 탐방하고 있다.
켈자드 과거회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