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누가 좆되기를 첨부터 바란사람은 없다
그냥 생활속에 어 어?이셰끼 봐라 하면서 증오가 깊어짐
그런데 처음 어어?가 대부분 오해로부터 시작된다
그냥 좀 피곤하고 머리가 안돌아가서 생각나는데로 말했는데 곱씹어보니 실례였던적 한두번이아님
사람 솔직히 아무이유없이 좆대라는 본능은 없음
그저 오해로 시작해서 점점 심연이 되어가는거지
오해를 풀려고 그게 아니고... 해도 점점더 의심만 가중됨
결국 일본처럼 아예 처음부터 돋아있는 가시를 뽑는단 생각으로
혹시 오해하지말고 들어줬으면 싶은 이야기가 있는.. ㅇㅈㄹ 하면서 자존심 굽히는수밖에없음
근데 말이야 쉽지 행동으로 옮기는놈이 몇이나되겠냐만은
대가리 굵어질대로 굵어저서 자존심은 저기 하늘에있지
오해 풀려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련의 과정을 머릿속으로 그리는순간 "귀찮음"이 떠오르고
내가 이셰끼한테 숙이면서 관계를 회복할 가치가있나? 머릿속으로 주판튕기는순간
오해를 풀고자하는시도는 미수에그침
결국 넷상에서 혼자가편하다 대인관계지겹다 앵무새가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