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게임하면서 생활 스트레스 풀겠다고 팀원의 조언을 묵살하면서까지 즐기는 행위는 고의트롤로 봐야합니다.
본인은 즐길지언정 나머지 4명의 팀원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게 고의트롤이지 않을까요?
통념상 납득할 수 없는 행위를 했을때 고트로 정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칼리나스 오라 안찍은건 '상식선'에서 있을 수 없는 얘기지요
만약 처벌을 하지 않을 경우 선례를 남기게 되는거고 고트로 신고당한 유저는 해당 선례를 증거로 채택하면서
처벌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미래에 발생할겁니다.
참새와 브로캔의 이속, 공속 오라도 한타시에 이속오라 때문에 스킬을 맞지 않는다거나 이속감소있는 장판 스킬에 좀 더 쉽게 빠져나온다거나
다 생존과 관련있는 오라임에도 10레벨 이후에는 적어도 2레벨은 찍혀져 있으니깐요
이때까지 10레벨을 기점으로 오라를 안찍은 유저가 카오스에서 있었습니까?, 실수로 스탯을 찍은 상황 말고는 없었어요
저분이 최초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상식선에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있고 그 플레이로 인해서 나머지 4명이 고통을 받고
레이팅이 떨어지고 피해받고.. 이런 상황이면 처벌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왜 한 명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봅니까. WCC 규정때문에? 그래서 한 명의 유저로 인해 다수가 고통을 받는게 정당한 것이라면 말이 전혀 안됩니다.
더이상 피해자가 없어야 됩니다.
ㅇㅈ 실수로 스탯 하나 정도 찍을 순 있어도 오라 일부러 안 찍은건 고트 맞음. 게다가 그거 찍으면 황천하고 팀 마뎀도 올라가는데 왜 안 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