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블랙돌리면서 아이디 아이피 바꿔와도 느낌오면 피하고 하는데 오늘따라 갬성에 젖어서 걍 게임 돌렸거든
게임내에서 깽판이나 고트, 갈굼, 보트킥좀 당하더라도 그런거 일일이 신경써서 방피해서 하고 그런게 귀찮기도하고 걍 게임자체를 하고싶은 날이었음
연말인데 안좋은감정 청산하고 블랙도 다지워야겠다 생각하고있던차에 오늘은 순한맛이기도 했고 원래라면 피했을 애들사이에 껴서하게되었음
대기시간동안 잡담하던데 그중에 문닫는다나 뭐라나 지들끼리 말하더라공
근데 헛소리로 보기엔 최근 힘이 좀 빠진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해서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도 들더라공
박수칠때 떠나는것도 좋긴하지 지금도 박수많이 치고있긴하지만 떠나더라도 박수침
무튼 맞던 아니던 감사하고 고생하셨음 카오스 꽤오래 해왔지만 이정도 편한 환경에서 게임할수 있었던것과 그나마 인원유지가 가능했던건 wcc덕분이라 생각함
중간에 바쁠거같은데 돌아오면 없는게 아닐까하고 미리 인사하나남김
연말 잘보내고 다들 남은일 잘풀렸으면하고 내년에도 좋은일 많이 생기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