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쿨타임이 18초인데 매번 라인전에 쓰기에 쿨타임이 다 돌아가지가 않네요.
파장, 체라를 포함해서 몇안되는 엑티브 아이템들인데
다수 한타에서는 효율성이 아예 없는수준이고
그나마 1:1라인전 마저도 템창만 차지하고 쿨한번 돌리면 라인한번 건너 띄워 사용해야 되니 견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다보니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끼고있는 유저를 찾아보기 조차 힘드네요.
겨우 정파검이나 향상된 체라 혹은 마도사 지팡이의 조합템정도로 이용되고 있는게 현실인데
예전에 게임시작시 바로구매 금지 및 쿨타임 상승으로 완전 벤치 아이템으로 전락된지 몇년이나 흘렀습니다.
흐름의 지팡이는 간간히 보이긴해도 격류의 지팡이는 상위아이템에도 불구하고 아예 아이템 제작 의도와는 다르게 조합아이템으로만 전락되어 사용 되고있습니다.
비슷한 포지션 아이템의 파장도 쿨이 15초인데(파장도 한타때 쿨한번돌리면 왠만한 기본스킬들보다 5초이상 깁니다) 그런 파장보다도 3초나 긴것은 조정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쿨다운 조금이나마 조절하면 매력적인 아이템이 되면서 지겨운 라인전에 다양한 피지컬 구도의 싸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