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문북을 가게 될 시에는 공감이 잘 안될겁니다.
문북을 가기전에 중간템으로 체라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체라하나 혹은 쌍체라가 추가 됨에 따라 마누트의 다른 엑티브 스킬들과 더불어서 무조건 물약을 빨 수밖에 없는 마나 소모량을 보이게 됩니다.
문북이 뜨기전까진, 마누트가 벌여들이는 돈에 비해 마나 빨리는게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이 듭니다.
체라들고 합류 한번하면, 마나가 오링나서 마나 관리하기 힘들정도가 되어서 이점때문에 체라를 가더라도 합류하기가 힘든것이구요.
물약을 한번 두번 빠는거 차이는 마누트의 코어템이자 기본템인 문북과 이동속도 템이 몇초에서 몇분까지의 더 빨리 뜨냐와도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히 합류 속도와도 연결되겠지요.
엑티브 스킬들 3개를 마나소모량 감소 시키는 것 아니면,
마나 소모에 극심함을 더 해주는 스킬이 바로 세번째 스킬인데, 이 스킬에 따로 패시브로 마나리젠 같은 버프를 추가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되서 사람들이 마누트를 할 때 템 선택을 자유롭게 되었으면 합니다.
무지성으로 선템을 문북으로 가서 합류가 늦어지는 거보다, 중간템으로 체라를 가더라도 마나를 덜 신경쓰는 조건으로 합류도 빨라지고 자유롭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현재 마누트는 어떻게해서든 늦은 합류가 강제되는 조건입니다.
